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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본 뱅기

발자취 2010. 5. 10. 17:39

많이 여행다니지 않아서..순위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앞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이 순위도 업데이트 되겠지? ㅎㅎ


1위 - 이스타항공

-_-;;
언니들...제복 짱이다. 뱅기타면 언니들 옷만 본다;;

마일리지 : 없다. ㅠㅠㅠㅠㅠ 저가 항공사는 어쩔수없는듯하다.
2위 - 아시아나 항공

사실....밥은 대한항공이 더 맛있는데..왠지 나는 아시아나가 더 좋다.;;
신용카드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할 수 있는 것.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이 더 많은데.-_-;

마일리지 : 스타 얼라이언스

3위 - 대한항공

다른거 다 필요없다. 대한항공 광고 짱.
정말 잘만든다. 그냥 광고 보다가 예약하고 싶어질만큼.

마일리지 : 스카이팀


4위 - 터키항공

커피...정말 맛있다. ;ㅁ; 디저트는 완죤 달다. 그러나...커피 맛있다
5위 - 모스크바 항공

이집트...일본에서 카이로 왕복, 모스크바 경유, 뱅기표가 49,900엔이었다.
당시 환율이 낮아 50만원도 안되는 요금으로 이집트를 갔다왔는데...
갈때 비행기 보고 허걱.놀랬다. 너무 낡아서;;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받은 슬리퍼는 너무너무 잘 신었다.
호텔이나 숙소에 슬리퍼가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이집트 숙소 열약하다) 아주 유용했다.
그리고.........올때 비행기는 너무너무 최신식이었다.-_-;
아주 편하게 왔다. 2월에 경유한다고 모스크바 공항(인지 -_-; 공항명을 모르겠다. 서울 공항이 아닌 인천공항인것처럼 모스크바에 있는 공항도 뭔가 이름이 있겠지만...모르겠다.-_-;)에서 내려서 공항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짧은 시간. 아- 러시아는 이렇게 춥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갈때와 올때 갭이 너무 커서;;;참 애매하다.


이건 덧붙이는 글인데,
Aeroflot  모스크바 항공, 에어로 플롯이다.
맞다.ㅋㅋ 처음에 뱅기 예약하면서 에어로 플롯이 제일 싸니까.
친구랑 "대체 거기가 어디냐" "나도 몰라;" 라고 했던 생각이 난다.
이야...불과 6년전 이야기인데...까마득하다;;쿨럭;;


6위 - 요르단항공

음..........뭔가 화려한 느낌이 났다. 국제선인데 대한항공 국내선 타는 느낌.
7위 - 제주항공

좋지도,싫지도 않은 항공사.
태국 노선 생겼다는데...


 9위- JAL

잘이..파산신청을 할 줄 누가 알았을까;ㅁ;
영원한 우상이 될 줄 알았는데;;일본,한국 노선을 많이 탔다가
벤쿠버에 JAL 타고 갔는데...(이때 대한항공 타서 일본-서울 경유하고 벤쿠버가는게 만석이었다.여행사에서 만엔 더 주면 푸쉬하겠다고 했지만...-_-;; 치사하고 기분 나빠서 3만엔인가 더 주고 JAL 직항 탔다.이 놈의 성질을 버려야해.ㅠㅠㅠ)
비행기는 자국기를 이용, 자국에서 출발할때가 제일 비싸다.
즉. 만약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를 가려고 할 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한 직항편은 매우 비싸지만,
일본 나리타 경유 JAL 을 이용하면 요금이 많이 내려간다.
이처럼..내가 일본에서 출발, 벤쿠버갔을때 나름 비싼 요금이었다는 것이다!
(가서 며칠 있다가 미국에서 911터졌다;)
그런데...올때...일본을 경우 홍콩도착지인 뱅기여서...중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탔다.
그들에게는 JAL 이 다른 무엇보다 싼 뱅기였던 것이었다.;ㅁ;
JAL 의 이미지가 확~ 바뀐게, 일본 스튜어디스들, 서비스 형편없었다.
한일노선에 비하면 정말 내가 JAL을 잘탄게 맞나;싶을 정도였다.
불러도 생까고, 오죽하면 옆에 앉아있는 중국인이 아주 큰소리로
"Hello! 여기 이 아가씨가 불러요" 라고 영어로 이야기해줬겠는가;;

대체 왜 그랬을까. 솔직히..중국인들 목소리도 크고 ,시끄럽고
뻔히 보이는데 와인 몇개씩이나 달라고 해서가방에 넣곤 했다. 내 옆의 아주머니는 몇개 받았더라...
나도 같은 중국인으로 봤던 걸까..

그리고..나는 뱅기를 타면 매우 잘잔다. 특히 돌아올때.
갈때는 나름 흥분해서 안자는데 올때는 아주 잘잔다.
그래서...늘 밥을 못먹는다. 일어나면 앞에 메모지가 붙혀져있다.
[일어나면 부르세요] 크억!
자면 꺠워야지.ㅠㅠㅠㅠㅠ 나중에 밥달라고 하니까 내가 먹고픈건 없었다.
이게 큰 이유일수도있다 -_-;;;

어쨌든. 이 이후로 JAL 거의 안탔다 -_-; 마일리지도 많이 쌓였을텐데 별 신경안쓴다.

10위 - 에어프랑스

-_-...... 파리에서 한국오는 뱅기가 대한항공이랑 공동운항이었다고 한다. Over Booking 이라고 기다리라고 한다.
이건 뭔가요... 나 이런거 처음이다. 다른 사람 이야기인줄 알았다.
내 아는 지인은 노스 웨스트 이코노미로 끊었는데 이코노미 만석이라고 퍼스트클라스 괜찮냐고 -_- 타고 왔대는데
나는 뭔가요... 그것도 초등학교 5학년 사촌동생이 있는데...
나를 보고.. " 언니, 우리 못가?" 라고 묻는 어린 아이가 있는데..
타고 안타고를 떠나서 당황해하는 우리를 앞에 두고 말하는 싸*지 하고는.
마치 니네 잘못이라는 듯이 좌석이 없으니 기다려라. 라고 말하는데 내 다시는 에어프랑스 타나봐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미안하다거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런 말도 , 이런 표정도 없고.
어휴..생각할 수록 열받네.-_-;
비록 에어프랑스가 노선이 많고, 스카이팀이지만 영원히 바이바이.
네버, 다신 안탄다.
순위변동 없음. 골찌 - 노스웨스트

영원한 골찌. 웃기는 항공사.

일은 이렇다.
내가 종종 늦잠을 자서;;비행시간 40분전이나 1시간전 아슬아슬;공항에 도착할때가 있단 말이지.
한일노선에 노스웨스트는 한국을 경유하고 미국을 가는 것이라 뱅기값이 매우 싸다.
제일 싼 측에 속했다. 그래서 자주 이용했다.
악평도 자자하다. 연착에, 결항에 기타 등등.
물론 나는 럭키 걸이므로 연착, 결항된적없고 시간도 늘 정시에 출발/도착했다.
그 날도 나리타에 늦게 도착해서 헐레벌떡 뛰는데 탑승구가 비어있길래 뛰었다.
그런데 남자 직원이
"손님, 일반석은 저쪽입니다" 라며 손짓을 하는데.

내가 몰라서 잘못 뛴건 사실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1등석 티켓을 가지고 있다쳐. 그럼 어쩔건데?
내가 아무리 거지같이-_-;입고 있고, 배낭메고 뛴다고 해도 티켓확인도 없이 저렇게 말을 하는건 뭔가?
차라리 티켓검사를 하자고 하던가! 그럼 내가 아, 라인잘못탔구나,라고 생각할게 아닌가!
대체 저 말이 뭐냐고;;

조만간 수;;수...수..년 내로;;;노스웨스트 일등석티켓을 끊을건데,
츄리닝입고 남들 이코노미 탑승 다 끝날때즘 해서 일등석 탑승구쪽으로 뛸거다.
그때도 "손님, 일반석은 저쪽입니다" 라고 말하는 직원있음..후훗...잘못걸린거다.
한명이 모든 것을 대표할 수는 없으나, 승무원 교육을 많이 시키고 예절교육을 많이 시키는 이유 중 하나가
비행기를 빈번하게 이용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라고 생각한다.
그네들에게는 이용하는 승객 한 명이, 처음이자 마지막 손님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
따라서 그 손님에게는 자신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될 것이므로
더욱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명품을 판다고 본인이 명품이라고 착각하며 다른 이들 무시하는 사람들이나,
일등석손님을 모신다고 본인이 일등석 승객이라고 착각하며 이코노미 승객들 무시하는 사람들이나,
내가 재수없다고 생각해도 나완 아무 상관없지만(이런 쓰잘데기없는 감정 소모안좋아한다)
그래도 정말 재수없다.
서비스 면에서 차이가 있을수는 있다고 해도, 손님에 대한 예의는 구별없이 똑같다고 생각한다.


아이고, 썼는데 유나이티드 없다; 8위;;;
이것도 일본에서 한국갈때 가난한 이들이 사랑했던;; 값싼 항공;
먼 길을 가는 듯한 느낌(피곤하도 찌든;) 이미지가 항상 있다.




곧 탈 뱅기는...
케냐항공! 캬호!

마일리지 적립, 주소등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 :)
갑자기 궁금한데... 세계에 항공회사는 몇개나 있을까?
국내선만 다니는 것도 있으므로...과연....몇 개 정도 타 볼 수 있을까?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느끼는데..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없고,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너무 많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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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내일 모레. 수요일 저녁 비행기.
모레 출근했다가 공항가기.

1. 수영복 - 오늘 받았다 -_-;

2. 가이드북 및 앙코르왓 사원에 관한 책 (총 2권) - 어제 주문, 오늘 받을 예정 -_-

3. 카메라 - 6일날 주문했는데 배송지연이다. 원래 10일날 출고예정이라고 하는데 11일로 연기되었단다.
              흐미, 열받는거. 카메라 가지고 갈 수 있을래나. 걍 빌릴걸.

4. 화장품 샘플 - 지인이 화장품 샘플 보내서 기다리고 있다. 여행 완소품.ㅠㅠ 내일 도착할래나..

5. 면세점 쇼핑 - 1104(가방), 1108(화장품) 로 쇼핑했는데 아직 화장품 못산게 있어서 갑자기 폭등한; 환율에 슬퍼하다가 오늘 환율 내린거 보고..내일 사야지.(면세점은 하루 뒤 적용) 기쁘다.ㅠㅠ 수요일 기분에 따라서 공항에서 선글라스 살지도.ㅠㅠㅠ

6. 환전 - 내일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오늘 했어야 했는데.ㅠㅠㅠㅠㅠ 오늘 환율 좋던데.


왜 나는 매번,
가기전 난리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저번주 뭐한겨!  

ㅠㅠ

그래도...카메라는 3만원 할인에 캔버스화 주는거고, 면세점은 환율 완전 좋게 쇼핑하고, 환전은.ㅠㅠ
내일 또 좋겠지. 난 럭키걸이니깐.ㅠㅠ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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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simple.

<일정>

1일째 : 늦은 밤 씨엠립 공항 도착
2일째 : 앙코르톰, 압사라댄스 공연

3일째 : 일출, 앙코르왓

4일째 : 일출, 반띠아이쓰레이

5일째 : 톤레삽, 늦은 밤 출발

6일째 : 새벽 한국도착(월) - 출근

전 일정 저녁에 맛사지..-_-;





<짐싸기>

[준비물]

랜턴, 모자, 손수건, 군것질거리,비자용 사진(여권사진), 긴팔, 부채, 스포츠타월,모기약, 전자모기약, 메모지, 헌옷, 등...........



<가기 전 할 것>

1. 앙코르왓 유적지 미리 공부하기
2. 관련 도서 읽어두기 - 자료 찾기
3. 맛사지 샵 알아보기
4. 식당!! 알아보기.
5. .......-_- 카메라..알아보기.

아..

6. 환전 -_-;;; (약 250달러?)


아.맞다.;;

7. 숙소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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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취/2010 - 캄보디아 2010. 4. 12. 21:30


케냐 항공 비행기표 끊은 할부금을 다 갚지도 못했는데,


나는 또 생각 없이 지내기로 했다.

케냐가 8번째 여행지였으나.
9번째로 바뀌었네 :)


드디어. 드디어.
동남아시아다. 두근두근-





너무 행복해요.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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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가 실시간으로 준비 상황을 올리다보니..

뱅기표를 변경했어요.
한줄인가 이전에 케냐 항공도 알아보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케냐 항공으로 확정지었어요.
왜냐하면...방콕 2박 스탑오버라는 유혹을 뿌리칠수가없었어요!
방콕만 따로 갈려면 뱅기표가 세금포함 약 40만원정도할텐데,

하기 스케줄로 145만원이 안됩니다.
케냐항공, 예약한 클래스로 스카이팀(대한항공) 마일리지 100% 적립이구요.


방콕에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도착, 월요일 오전-_-? 12시 30분 출발, 오전 7시 50분경 인천항공 도착입니다. 그대로 출근하려구요
제가 배낭메고 가는거라; 배낭메고 출근해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


방콕도 갑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는 처음이에요~~~~~~~

나이로비 왕복이라, 탄자니아에서 열심히 가야겠지만,
지금부터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기르겠쑵니다!!!!!


(이렇게 해서 못가면-_- 블로그 닫던가............)



비행편명: KE 651 KOREAN AIR
출발지  SEOUL (INCHEON AIRPORT)
도착지  BANGKOK (SUVARNABHUMI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Q)
예약상태  확 약
기종  BOEING 777-300 SL
   
출발시간  2010년 9월 11일(토) 17:40
도착시간   2010년 9월 11일(토) 21:10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830-2632
거리   2281 마일
비행시간   5시간 30분
비행편명: KQ 861 KENYA AIRWAYS
출발지  BANGKOK (SUVARNABHUMI AIRPORT)
도착지  NAIROBI (NAIROBI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Q)
예약상태  확 약
기종  BOEING 767-300
   
출발시간  2010년 9월 12일(일) 00:35
도착시간   2010년 9월 12일(일) 06:05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4NTP5O
거리   4486 마일
비행시간   9시간 30분
비행편명: KQ 886 KENYA AIRWAYS
출발지  NAIROBI (NAIROBI AIRPORT)
도착지  BANGKOK (SUVARNABHUMI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Q)
예약상태  확 약
기종  BOEING 767-300
   
출발시간  2010년 9월 23일(목) 22:10
도착시간   2010년 9월 24일(금) 11:50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4NTP5O
거리   4486 마일
비행시간   9시간 40분
비행편명: KE 654 KOREAN AIR
출발지  BANGKOK (SUVARNABHUMI AIRPORT)
도착지  SEOUL (INCHEON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Q)
예약상태  확 약
기종  BOEING 777-300 SL
   
출발시간  2010년 9월 27일(월) 00:30
도착시간   2010년 9월 27일(월) 07:50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830-2632
거리   2281 마일
비행시간   5시간 20분

*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입니다.
* 모든 정보는 항공사나 공항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amile
|




진리는,

무조건 빨리 예매하는 것.

알아보기는 2월 말에 알아봤는데,

카타르항공
나이로비 In(9월 11일), Out(9월 25일, 26일 인천 도착) = 택스 포함 120만원 안됨,
나이로비 In(9월 11일), 다르에스살람 Out(9월 25일 out, 26일 인천 도착) = 택스포함 140만원 안됨.


9월 항공이 나온게 카타르항공밖에 없다고 해서,

그래,기다리지 뭐-

이랬는데, 저번주 전화해서 피봤다 -_-......

나이로비 In(9월 11일), Out(9월 25일, 26일 인천 도착) = 택스 포함 170만원 넘음,
나이로비 In(9월 11일), 다르에스살람 Out(9월 25일 out, 26일 인천 도착) = 24일, 25일 좌석없음, 띠발!
그래서 26일 출발, 27일(월) 서울 도착밖에 없더라는 것이다.

어디 가난한 내가, 나이로비 왕복을 할 수 있겠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26일 출발, 27일 서울 도착 (휴가 하루 더쓰게 생겼다 ;ㅁ; 팀장님에게 야기안했는데;ㅁ;)

다행히도! 다행히도!
뱅기표는, 택스 포함 140만원 안되었다. 월요일 도착이 아쉽지만, 어찌하랴. 뱅기표차이가.ㅠㅠ 저리도 많이 나는데.


지금 항공사에서 기다리는 건, 마일리지 적립건인데.......

갈때는 적립이 될것같은데, 올때 클라스가 안될것같단 말이지. ㅠㅠㅠ

->방금 3시 50분에 전화를 받았는데 올때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고 했다.
갈때, 70%, 올때 0%
70% 가 5천마일정도...(

21만원 더 내고, 올때도 역시 마일리지 적립가능한 클라스로 바꿨다.
5천점을 적립하려면 신용카드 5백만원정도 써야하는데(내가 보유한 카드 기준)
21만원 더 내고 적립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면(적어도 1-2년에 한번 해외여행) 돈을 더 내더라도 마일리지 적립을 개인적으로 권한다.

결론적으로 뱅기표가 150만원을 넘었다.-_-;;


이게 불과 한달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한달 전에는 마일리지도 아시아나로 적립되고, 가격도 내가 뛰며 기뻐할만큼의 가격이었다. 그런데, 한 달 뒤 지금은...울고싶다.ㅠㅠ



6개월전이 뭐고, 7개월전이 뭐냐.
본인이 생각하기에 오~ 생각보다 싸네~ 이러면, 바로 예약하자.
시간이 갈수록 뱅기표는 오르더라...6개월전이 빠른게 아니다.-_-


참고로, 지금 인터파크에서 검색해봤는데,
9월 11일 인천 출발, 나이로비 도착은 좌석은 있는데,
24-26일 나이로비 아웃, 다르에스살람 아웃, 다 만석이다. 으흐흐흐흐흐흐.


뱅기표는 빨리!! 구매하자.
그것도 먼 나라일수록(!)




항공권예매 추천사이트
1) 인터파크 :
http://air.interpark.com/
2) 인도로 가는 길 : http://india.co.kr/     -> 이번에 이용했다.



다른 곳은 보지도 않았다^^; 게을러서;;;;;
인도로 가는 길의 팩키지를 이용할까 하다가.....자유여행으로 돌렸다.ㅠㅠ
인도로 가는 길 하루종일 들여다 보는게 주말에 내가 하는 일이다.
다른 팩키지도 마음에 든다.ㅠㅠㅠㅠ
워쩔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앞으로 할 것.

1. 일정짜기.-_-;;; (터키갈때는 밤 8시에 도착했는데도 숙소 예약하지 않고 갔다. 지금 생각하면 난 미친거다;;;이번은 잘하자.!)
2. 예방접종하기.
3. 팀장님께 이야기하기.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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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7일, 인천 암만 비행기표 예약시

1. 뱅기표, 637,000
TAX , 612,300

뱅기표 : 1,249,300 원.

2. 마일리지 : 터키항공 - 스타얼라이언스로 적립가능.
                  예약클래스에 따라 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20% (ㅠㅠ)적립가능했다.

3. 예약한 곳 : 인터파크.
      - 진리는 인터파크. 진짜 싸다.-ㅁ-


땅을 치고 후회한 뱅기표.
짧은데다가, 마일리지도 20%만 적립되어서 참..씁쓸했던 여행-_-;;;
이게 다 이스라엘여행이 취소되서 급조로 만든 여행이라서 그렇다. 휴...


참고 : 터키항공은, 대기시간이 길면 호텔 혹은 반나절 이스탄불 관광을 제공한다.
이 대기시간이 어느정도인지는..집에서 자료찾고 다시 업데이뜨를!
난 당연히, 호텔;;(왜냐면, 이스탄불은 이미 다녀왔으므로)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휴...관광을 했어야 했어.-_-;;



항공요금 TAX 이벤트할인 총요금                 결제완료 미결제 영수증
1
700,000
637,000
     612,300 1,249,300 1,249,300 0 카드
    637,000 612,300 0 1,249,300 1,249,300


인천-암만
출발 15:40 (12/17, 수) 인천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12시간 05분 터키항공 [91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20:45 (12/17, 수) 이스탄불
출발 23:20 (12/17, 수) 이스탄불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02시간 10분 터키항공 [1212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01:30 (12/18, 목) 암만
총 소요시간
14시간 15분 (비행 시간 : 14시간 15분, 대기시간 : 0시간 0분)
암만-인천
출발 03:50 (12/23, 화) 암만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02시간 25분 터키항공 [1213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06:15 (12/23, 화) 이스탄불
출발 20:30 (12/23, 화) 이스탄불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10시간 10분 터키항공 [90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13:40 (12/24, 수) 인천
총 소요시간
12시간 35분 (비행 시간 : 12시간 35분, 대기시간 : 0시간 0분)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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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어 허덕인 2009년.
여행을 하지 않으니...미치겠더군요.

그래서, 2010년 무작정 아프리카를 가려구요.
팀장님 모릅니다.
회사 사람 3명만 압니다.
친구도 2명만 압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못가면 쪽(!) 인데..으흐흐.


제가 여행준비를 너무 안하는 편이나,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씨익)
-예방접종 못맞아서 못가는 일이 없기를...;;


 
  :
 
 
비행편명: QR 883 QATAR AIRWAYS
출발지  SEOUL (INCHEON AIRPORT)
도착지  DOHA (DOHA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H)
예약상태  확 약
기종  AIRBUS 330-200
   
출발시간  2010년 9월 11일(토) 00:50
도착시간   2010년 9월 11일(토) 05:05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4NDXCJ
거리   4430 마일
비행시간   10시간 15분
비행편명: QR 532 QATAR AIRWAYS
출발지  DOHA (DOHA AIRPORT)
도착지  NAIROBI (NAIROBI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H)
예약상태  확 약
기종  AIRBUS 320
   
출발시간  2010년 9월 11일(토) 08:05
도착시간   2010년 9월 11일(토) 13:15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4NDXCJ
거리   2090 마일
비행시간   5시간 10분
비행편명: QR 545 QATAR AIRWAYS
출발지  DAR ES SALAAM (DAR ES SALAAM AIRPORT)
도착지  DOHA (DOHA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K)
예약상태  확 약
기종  AIRBUS 320
   
출발시간  2010년 9월 26일(일) 14:25
도착시간   2010년 9월 26일(일) 20:00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4NDXCJ
거리   2380 마일
비행시간   5시간 35분
비행편명: QR 882 QATAR AIRWAYS
출발지  DOHA (DOHA AIRPORT)
도착지  SEOUL (INCHEON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K)
예약상태  확 약
기종  AIRBUS 330-200
   
출발시간  2010년 9월 27일(월) 01:20
도착시간   2010년 9월 27일(월) 16:15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4NDXCJ
거리   4430 마일
비행시간   8시간 55분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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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게 아니라,
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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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얼어버린 강의 사진을 기억하는지;
저게 저렇게 보니 역시나 위험하긴 했다.으하하.

더워지는 요즘,

더위를 식혀보아요.





덧) 이 사진에서 누가 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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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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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터키항공,
타면 이어폰-음료수-식사, 이 순서가 대략 탑승후 1시간 30분안에 이루어진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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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맥주가 두가지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파란색의 EFES 인거, 이건 터키에서 먹었으므로 패스~



내 자리,
탑승객이 적어서 넉넉히 갈 수 있었다.
빨간 목배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
장기 비행일때는 꼭 준비하시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뱅기안에서 사진 잘 안찍는데,
구름이 너무 이뻐서!
터키 항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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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리기 1-2시간 전에 음료, 기내식준다.
그 중간의 8-9시간정도는...잘 놀아야한다. ㅡ_ㅡ
난 기내식 3번을 기대하고 있던터라;;당황.아하하

영화는 우행시, 바보, 이렇게 한국영화도 3-4편있다.
우행시는 터키 항공에서 처음 보았다.
보고나니 마구 울어댄게, 피곤해서 잤다. ㅡ_ㅡ


기내식 평 :
★★

걍...나중에 이스탄불에서 암만갈때도 거의 비슷한 기내식이었다.
암만에서 이스탄불이 2시간거리인데,
그 사이에 식사나오고 음료나오고 한다.
승무원님들, 아주 바빠하신다.

디저트는 완전 완전 달다.
한입먹고 못먹었다.

요르단사람들도 남녀노소할것없이 단것을 좋아한다던데,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매우 많다더라!



아!
터키 항공 커피, 맛있다.
대한항공보다 더.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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