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산에서.
내 평생 불쌍한 사진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이 앞모습,
하나는 후지산오를때.-_-;
앞모습사진이 지금 없는게 다행. 휴우.
후드티입고 후드티 모자 쓰고 파카 입고,
그래도 추웠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는 시내산에 올랐으나,
속으로 엄청 후회함.
완전 가파른 돌계단이었음.
3분 오르고 5분 쉬고...으으윽.;;
알고보니 낙타타고 올라가는 아주 편한 낙타길이 있다로 하더이다....
1. 밤 10시부터인가 올라서 새벽에 도착, 내려오는 길에 찍음
2. 갑자기 2004년도였는지 2005년도였는지 헷갈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