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발자취/2011 - 홍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9.09 페니슐라 Afternoon Tea set 2
  2. 2011.07.13 홍콩 댕겨왔어요.--; 2

-_-
뭐 내가 원래 고상하고 우아하고 그런 편이 아니라,
평소에도 차나 이런거 잘 안먹는다.

홍콩에서 꼭 즐겨봐야하는 게 애프터눈 티세트<Afternoon Tea Set>

그래서 꽤나 비싼 돈 주고(40,000-50,000원?) 페니슐라 호텔에서 먹었다만,

어머머,
이거 내 취향이 아니고나!!!!!!!


기본 세팅



제일 맛있었던 홍차-_-;




따수한 물.......







이렇게 3단으로 나온다.ㅠㅠ
이쁘긴 이쁘지.ㅠㅠ










쵸콜릿은 너무 달고;





윽................별로였다능.ㅠㅠ







홍차 다음으로 맛있던 스콘-_-;






나오면서 드는 생각은,
다음에는 홍차와 스콘만 시켜서 먹자.

원래 홍차 안좋아하는데
그나마 홍차는 줄기차게 마셨다^^;


애프터눈티세트는 여러곳에서 하고있는데,
아마 나는 그게 그거일 것 같다-_-;

다음에 홍콩 가면 먹지 않을듯;;;

1번 경험으로 충분하다.

그래도 누군가에게 추천은 할 듯.
마음에 안들고는 그네들 마음이지만, 경험과 무경험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하니.ㅠㅠ



Posted by amile
|

별로 막 가고싶어서 간건 아니었는데
의외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즐기고 왔어요.

딱히 홍콩의 매력을 몰랐는데...
1년만 가서 살다오고 싶어요.ㅠㅠ!

팩키지나 금까기 이런거 아니고 순수한 자유여행이었어요.
항공부터 숙소까지 각각 예약.

일정은 일끝나고-_- 저녁 8시 뱅기, 월요일 5시 30분 한국 도착, 바로 출근하는!!! 스케줄이었습지요....
홍콩-마카오를 갔다왔는데 널널했던 것 같아요. 왜냐, 저는 쇼핑을 안하거든요.-_-
그래서 좀...돈 많은 사람들에게는 쇼핑의 천국ㅠㅠ!!!



1. 이용한 여행사 : 온라인투어
http://www.onlinetour.co.kr/

2. 여행 책 : 클로즈업 홍콩
http://www.yes24.com/24/goods/4604732
             - 최신판임에도 불구, 모두 책에 쓰여진 가격보다 10%씩 비쌌다. 물가비싼 나라.-_-;

 
3. 여행 경비(숙소 포함) : 환전 47만원정도했는데...조금 남아서 약 40만원 썼나?
 
4. 비행기표 총 결제금액 :
470,900원 (TAX/유류할증료 포함)
 


항공스케줄

구분 No 항공편 출발 도착 좌석 예약
출국 1
아시아나(749편)
인천  04-13(수) 20:10 홍콩  04-13(수) 23:00 일반석 1석 OK
귀국 2
아시아나(750편)
홍콩  04-18(월) 01:00 인천  04-18(월) 05:30 일반석 1석 OK

1.항공스케줄은 항공사 사정 등 불가피한 사유로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2.출/도착 도시정보 및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십시오.(출, 도착시간은 출발지 및 도착지의 현지 시간입니다.)

Posted by a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