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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2008 - 요르단'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05.18 사진. 1
  2. 2010.04.05 요르단 암만 비행기표 2
  3. 2009.04.29 제라쉬 2
  4. 2009.04.28 Petra 가는 길 2
  5. 2009.04.21 시크 길 2
  6. 2009.04.21 페트라 다음날;;
  7. 2009.04.15 요르단 - Petra 2
  8. 2009.04.14 제라쉬를 다녀오고.. 2
  9. 2009.04.14 어느 별에서 왔니~
  10. 2009.03.13 요르단 - 예수님 세례터 4

사진.

발자취/2008 - 요르단 2010. 5. 18. 19:25


요르단 사진은 다 어디간겨;;; ㅠㅠ
Posted by amile
|

2008년 12월 17일, 인천 암만 비행기표 예약시

1. 뱅기표, 637,000
TAX , 612,300

뱅기표 : 1,249,300 원.

2. 마일리지 : 터키항공 - 스타얼라이언스로 적립가능.
                  예약클래스에 따라 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20% (ㅠㅠ)적립가능했다.

3. 예약한 곳 : 인터파크.
      - 진리는 인터파크. 진짜 싸다.-ㅁ-


땅을 치고 후회한 뱅기표.
짧은데다가, 마일리지도 20%만 적립되어서 참..씁쓸했던 여행-_-;;;
이게 다 이스라엘여행이 취소되서 급조로 만든 여행이라서 그렇다. 휴...


참고 : 터키항공은, 대기시간이 길면 호텔 혹은 반나절 이스탄불 관광을 제공한다.
이 대기시간이 어느정도인지는..집에서 자료찾고 다시 업데이뜨를!
난 당연히, 호텔;;(왜냐면, 이스탄불은 이미 다녀왔으므로)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휴...관광을 했어야 했어.-_-;;



항공요금 TAX 이벤트할인 총요금                 결제완료 미결제 영수증
1
700,000
637,000
     612,300 1,249,300 1,249,300 0 카드
    637,000 612,300 0 1,249,300 1,249,300


인천-암만
출발 15:40 (12/17, 수) 인천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12시간 05분 터키항공 [91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20:45 (12/17, 수) 이스탄불
출발 23:20 (12/17, 수) 이스탄불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02시간 10분 터키항공 [1212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01:30 (12/18, 목) 암만
총 소요시간
14시간 15분 (비행 시간 : 14시간 15분, 대기시간 : 0시간 0분)
암만-인천
출발 03:50 (12/23, 화) 암만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02시간 25분 터키항공 [1213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06:15 (12/23, 화) 이스탄불
출발 20:30 (12/23, 화) 이스탄불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10시간 10분 터키항공 [90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13:40 (12/24, 수) 인천
총 소요시간
12시간 35분 (비행 시간 : 12시간 35분, 대기시간 : 0시간 0분)




Posted by amile
|


첫날은 제라쉬를 갔다. (링크는 제라수 다녀오고)

제라쉬를 가고 느낀 점은...

에페소나 제라쉬나..;;
참 무식한게 서양인이 중국, 한국,일본의 문화를 얼마나 잘 구별하겠소만은
당췌 나는 여기가...에페소인지...제라쉬인지; 잘 구분이 안되었단 말이지.



먼저 제라쉬 가는 버스안.
처음 보는 느낌의 하늘이어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묘한 느낌의 하늘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라쉬 들어가는 문..이라기 보다는 여기를 통과하고 가야, 입장권을 받는 Entrance 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철조물은 가슴아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광장은 바티칸에서도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길은 에페소에서도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상하게 이런 돌길이 좋은 것이,
돌 틈 사이로 자라난 풀이 좋은 것이.... 너무 가학적이야. 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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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길에 비친 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눈에 알수있다.
이전에 있었을 영광의 과거, 그 안에 현재를 나타내는 전신주나,
그 모든 세월에서도 한결같았을 하늘이나.
과거, 현재, 영원함이 모두 한 곳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사실, 저기 걸어가기 무서웠어요.
관광객은 많이 없고, 저기 사진에는 없는데 호객행위하는 현지인있거든요.
새삼 여자 혼자라는게 잠깐 무서웠답니다 :)
저기 올라가면 뭐 있게요? 으하하하하하! 다음에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두개를 나란히 올릴 수 있다는 기능을 처음 알았다!
세개도 올릴수있다! (그런데 사진이 너무 작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시간을 정하여 공연이 있다.
운좋게도 나는 봤는데 내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운좋은 뇬, 나는 보지도 못했구만!" .........-_-;



사진보는데 지치지 않도록, 전체적인 분위기만 올리고 하나씩 설명할께요 :)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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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는 적어도 3일이상 봐야한다고 하는데,
일정짧은 나는 당일치기.-_-

버스는 매일 출발한다.

아침 06:00 암만 출발 -> 09:00 페트라 도착
오후 16:00 페트라 출발 ->19:00 암만 도착


사실, 밥먹을 시간도 없다.
죽어라고 걸어야하는데, 솔직히;;나 중간에 어느 한 곳을 포기할뻔했다.
그런데 하도 사람들이 (그것도 처음본-_-) 가라고 가라고 해서 간거다. -_-;
어떻게 거길 안가냐고 -_-;;; 이건 나중에 다시.


나는 비수기에 가서, 표를 당일에 샀지만,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교수님이 아침에 태워다주셔서 정확한 장소는 모르겠다.(헐;무책임;)


중간 휴게실,
커피나 과자, 완전 비싸요. 원래 물가가 비싼 요르단인데다 3배는 더 비쌉니다.

가벼운 점심과 물, 커피등은 미리 사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버스타는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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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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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에서 다시 무엇을 보고싶냐고 묻는다면,
 
시크.(Siq)
아랍어로 협곡이라는 의미를 가진 시크는 유적지 입구에서 약 2km정도 걸어 들어간다.

높고 높은 절벽을 따라 좁은 길을 걷노라면,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것을 어떻게 찾아냈을까..
1812년 젊은 유럽탐험가인 부르크하르트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카이로로 가는 행로에 엄청난 유적이 숨겨져있다는 말을 듣고 시작, 구체적인 발굴은 1929~1958년 사이에 이루어졌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트라는 바위에 비치는 햇살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갈 때마다 느낌이 틀리다고 한다.






저 바위깎은 계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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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 좋다.
AD 106년 로마에 점령당한 후 페트라는 다마스커스까지 연결되는 교통 요지 기능을 담당했다.
왼쪽으로 고대 수로가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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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하게 시크 길을 걷다보면,
그 끝에-,
페트라가 자랑하는 알 카즈네 (Al-Khazneh)
영어로 The Treasury 가 있다.
2천년도 전에 저 끝에 인구 3만명이 넘는 도시가 있다고 누가 믿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길을 걷고 그 끝에 나타난 알 카즈네는 꼭 보라고 말하고 싶다.


문명이 파괴된 많은 나라들.....
죽어다 깨어나도 가지지 못할 것을 왜 저리 파괴했을꼬.....





Siq 는 워낙 암벽이 높아 햇살이 잘 들지않는 곳이 있다.
그 사이사이로 햇살이 비칠때마다 변하는 암벽.
바람과 공기의 흐름만으로 암벽의 물결들이 보일까...


난 알 카즈네보다 Siq 가 더 그립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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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ㅁ;
그래요!

제가 순서대로나 일정대로 여행 일기 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마음가는데로;; 발길가는데로 한답니다.쿨럭;


페트라 댕겨온 다음날은...
택시를 대절하여;쿨럭; 관광을 했다. (교수님이 소개시켜 주신 분)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곳이어서, 50,000원 안되는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다녀왔다. 너무 고마워서 처음 약속한 금액보다 더 줬다. 아하하하하하!


그래서 택시를 타고 하루관광을 했는데, (라고 해도 3시까지)
남자가 내가 여자혼자니까 자기 와이프 데려와도 되냐고 묻길래,
"Of Course!"라고 답해주었다.

만나보니,
이 처자..아름답지 아니한가;쿨럭;

신혼 6개월.
어찌나 알콩달콩이던지 :)

남자랑 나무를 좋아한다고, 지나가다가 나무만 보면 "OH~ Tree~" 이러고선 놀려대는데,
나 진짜 여행잘한듯. :)
친구의 친구들이 여행 제대로 한다고 (자기네는 아직도 못가봤다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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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 18살이다. ㅡ_ㅡ
남자는 26살;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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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들어봤을 것이다. 페트라.
들어본 듯 만듯 고개를 갸우뚱 거려도 사진한장 보이면, 아하- 이럴 것이다.

※돌발 퀴즈
 
요르단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나도 몰랐다. -_-;
비행기표를 예매하기 위해 검색해서 알았다.

(답은 찾아보시오.쿨럭;)

그래도 수도도 아닌 페트라가 요르단에 있다는 것을 알정도면,
페트라가 유명하긴 하고,

감상은,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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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바위 깎아서 조각한거다.

걍 절벽을 깍은 것이다.

어떻게 저 높이에 올라갔고, 흙으로도 아닌 바위를 -_-; 저렇게 깎을수있다니;;


그런데,
페트라에 가니 이집트에 다시 가고싶어졌다 -_-

5년뒤에 이집트에 다시 가야겠다.


- 알 카즈네 혹은 The Treasury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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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쉬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ㅡ_ㅡ (귀차나..)

일단,
제라쉬를 다녀오고 요르단대학에 갔다.
요르단대학에 고고학박물과도 볼겸해서.


그런데,
....ㅡ_ㅡ;
이때가 학생회장 선거철이었다.

느끼하게 생긴 사진들, 많다.
저렇게 학교안을 많이 장식하고있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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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게 현수막까지 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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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여자는 한명도 없고,
다 남자다.

신기하게도 선거가 끝나니까 바로 모든 사진이 철거되었다는. ㅡ_ㅡ; 아주 깨끗하게.




일단 배가 고파서 학생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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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먹었다. 음식;;
저 요플레 완전 크다. 진짜 요르단 사람 많이 먹는 듯.

맛은 합격 ^ㅁ^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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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이쁜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이 날은...어디 보자..
브니엘을 가고,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곳)를 지나고..그랬던 날.



과일가게 소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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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후 넘후 이쁘다.ㅠㅠ

다시 봐도 이쁘네.



덧) 과일 샀어요. 사진만 찍은거 아니에요 :)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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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로 요르단간거냐고 물으면 절대 아니다.
그러나 다닌 곳은 브니엘, 예수님 세례터..뭐 이런 곳이다;

이렇게 보니 크지는 않네.
예수님 세계터, 요단강, 엘리야가 승천한 곳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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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요르단..
파리가 많다.ㅠㅠ
내 친구에게 붙은 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외에서 양고기 구워서 먹는다고 하면 장난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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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타고 이동해야하는데.ㅠㅠ
나 진짜 파리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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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렌트했던 차는 어느 차?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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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황량함.



큰 나무들이 없으며, 큰 그늘이 없으며.

이런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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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강의 일부.


상상과는 다르지만, 이 또한 내 상상속의 일부일뿐.
강가에는 이렇게 수풀들이 무성하다.

그러나 색이 이쁘지않다. ^^...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날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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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요르단의 예수님 세례터.
이스라엘에는 또 이스라엘 세례터가 있다고 한다.
현재 성지란 학자들이 추측하는 곳일뿐, 누구도 그 곳이 100%맞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학자들이 세례터라고 이야기한 곳.
교황이 인정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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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게 요단강이고
반대가 이스라엘이다.
헤엄쳐서 갈수있는 거리지만, 그랬다가는 총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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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 한번 짜르고;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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