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본 뮤지컬이다
다시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으나....언제쯤 다시 볼까...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올라와라.ㅠ
The Last 5 Years - 06. The Schmuel Song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음하하
2008년도에 했으니 조금있으면 10년이구나.
이 뮤지컬은 여자와 남자의 시점이 반대다.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겪고 있는 내용은 아닐까.
하지만 극의 시작은 여자는 사랑의 시작. 남자는 사랑의 끝.
중간에 둘이 한번 교차하는 시점을 빼고서는 반대를 향해 달려가는 극이다.
지금 생각하니 참 슬프구나.
The Last 5 Years - 01. Still hurting
The Last 5 Years - 02. Shiksa Goddess
The Last 5 Years - 03. See I'm smiling
The Last 5 Years - 04. Moving too fast
The Last 5 Years - 05. A part of that
The Last 5 Years - 06. The Schmuel Song
The Last 5 Years - 07. Summer in Ohio -
The Last 5 years - 08. The Next Ten Minutes
The Last 5 Years - 09. A Miracle Would HappenWhen You Come Home To Me
The Last 5 Years - 10. Climbing Uphill
어우, 이거 몇년전에 올리긴했는데...
한꺼번에 올릴수있어서 파일큰거 빼고.ㅜㅜ 다시 올려야지. 아 좋아라~
일년의 시간.
날짜로?
계절로?
매일 밤 마시는 커피로?
만남과 이별의 시간들로?
그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말해요? 산다는 것을.
그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
사랑으로 느껴봐요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귀한 시간들
그 많은 인생을 어찌 살아갈까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수많은 날
인생의 가치를 어찌 판단을 하나
그녀가 진실을 안걸로
누군가 고통을 안걸로
또다른 방법으로
죽은 이유들로
다함께 노래해 우리 인생을 위해
자 친구들과 함께한 일년을 노래해
기억해요
사랑
기억해요 사랑
기억해요
사랑
사랑으로
{영원히 영원히 그 날을 영원히}
간직해요 기억해요 사랑
어떻게 시간을 재고 있었을까.
1시간, 1분, 이렇게 세지 , 다른 방법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 듯.
이 노래를 들으면,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이 삶을 얼마나 깊이 사랑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찡하다.
렌트 OST 中 <Another day>
OST CD 는 한국어판, 영어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한국어판을 좋아한다.
매일 틀어놓고 잔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 뿐>
미미가 이렇게 부를때,
왠지 찡하다.
가사는....길므로 패스;쿨럭;
언제 시간나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