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발자취/2010 - 캄보디아'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2.03.07 캄보디아 e-Visa 신청
  2. 2010.08.20 캄보디아 4박 6일 경비
  3. 2010.07.02 나가 4
  4. 2010.07.02 2일째 - 남문 4
  5. 2010.05.18 1일째 - 시작. 4
  6. 2010.05.18 숙소 - 소마데비 호텔(Somadevi Hotel) 4
  7. 2010.05.17 여행 후 짧은 글 4
  8. 2010.05.10 캄보디아 준비물 -_- 2
  9. 2010.04.26 앙코르와트 준비물 2
  10. 2010.04.13 캄보디아 일정 4


http://evisa.mfaic.gov.kh/e-visa/vindex.aspx?lng=kor


캄보디아 공항에서 받는 관광비자 Fee 는 20$이다.

그런데 나는 이번 e-visa 25$ 를 받고 가려고 한다.

왜냐고 하면............
보통,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직원들이 돈을 더 요구한다고 한다.
밤 늦게 도착해서 협상하고 내느니 안내느니 하느니 그냥 먼저 받고 가려고 한다.

혹자는 그게 여행의 맛이 아니겠냐고 말을 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


본사에서 한국으로 출장을 왔는데, 명동에서 동대문운동장까지 택시를 탔는데(3명) 11만원을 달라고 했다며
나에게 이게 보통 요금인거냐고 물었다.
이럴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한국인이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 - 가 아니다.
순간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미터기는 11만원을 가리키고 있었다는데 모범도 아닌 일반 택시였다고 한다.
결국 3만원을 내고 왔다고 하는데, 3만원도 많은 금액 아닌가?
퇴근 시간을 고려하여도..만원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였다고 하는데.....


이집트를 여행할때도 느꼈지만, 관광객을 속일수 있다.
나는 낙타를 적정요금의 10배;;를 주고탔으며, 그것을 알아도;; 내 안에 어느 한도가 있어서
그 정도면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고 여행을 시작했다.

친구와 2명이 낸 요금을 합쳐 약 그들의 한달;월급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건 괜찮았다.
(낙타를 타고...우리는 그 사람 집에 가서 와이프,아이,할머니,할아버지;;기타 등등이 반겨주며 저녁을 대접했다.
나중에 다른 이에게 그것이 적은 돈이 아니며, 바가지도 엄청나게 씌운것이라고 말을 해야 알았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친구와 나의 반응 : 아.그렇고나. ^^;;;; )


그런데 공항에서 웃돈을 주어야 빨리 받을 수 있거나,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매우매우 싫어한다.
특히나 공무원이 그러는 것을-_-

------------------------------------------------------

까지가 이전에 썼던 거고,
E-visa 받고 들어갔고, 바로 나왔다. :)

 
 
Posted by amile
|


원래 250$ 미만을 생각했으나,
보통 많이 하는 3박 5일 일정보다 1박을 더 했고, 4일째는 외곽지역으로 빠진 탓에 총 경비는 322$.


도착

공항 -> 호텔 : 5$

1일째  = 127$
앙코르 3일 패스 : 40$ *2 = 80$
패스넣는 케이스 : 1$
콜라   : 1$ *2 = 2$
압살라 댄스+부페 : 12$*2 = 24$
맛사지            : 5$*2 + 10$
점심   : 5$
저녁에 음료,과일 : 5$


2일째 = 47$
점심 : 17.5$  (0.5 리엘로 계산)
저녁 : 15$
코코넛,콜라 : 각 1$ = 2$
맛사지 :6$*2=12$


3일째 = 156$
툭툭 : 50$
점심 : 12$
저녁 : 11$
투어 : 83 (다음날 벙밀리아 + 톤레샵)


4일째 = 228$
숙박비 : 156$
톤레삽 추가 비용 : 4$
점심 : 9$
저녁 : 7&
아이스커피 : 2$
공항세 : 25$ *2 = 50$
Posted by amile
|

말 나온김에,


앙코르와트에서 찍은 나가를 먼저.


끝내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ㅠㅠ 어떻게든 저도 나가랑 찍고 싶어서!
눈 버릴까봐 색연필 필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amile
|

도착한 다음날,
부푼 마음을 안고 뚝뚝을 타고 앙코르와트로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사 티엔의 뒷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는 길에 사람이 바글바글.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시장인가보다. 정말...바글바글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멈춰서더니

"여기가 남문이야.보고와 "

으..응? 무엇이라?

아. 저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나가를 처음 봤다
나가는 뱜~ (표준어 : 뱀-_-) 이다.뱀,뱀의 정령. 기타등등 나가를 칭하는 말은 많지만,
나가는 뱀이다. 9개의 머리를 가진.
특히..앙코르와트 사원에서 본 나가는 정말 멋있다. 사진은 곧!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가본 사원들은...
들어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야 했고, 다리 초입에는 나가가 있고,
다리(브리짓, 낫 레그 : 해석하는 이 초천재) 양 옆에는 해자가 있고, 문을 지나면 양 옆에 도서관이 있고 - 의 구조가 아주 아주 많았다. 도서관도 꼭 양 옆에 있다. ;;

내가 본 제일 마음에 드는 나가는 앙코르왓에서 본 나가인데...으흐흐


남문들어가기 전에도 역시나 나가가 있고 다리가 있다.
오른쪽은 악한 신, 왼쪽은 선한 신들이다.
신들이......나가 몸통을 들고있다. -_-;; 그리고.....사진의 대부분은 모조품이고 진품은 박물관에 있거나 도난당했다는 것!
유적을 보다보면...아주 쌩뚱맞게 색이 전혀 안맞는 조형물이 있다던가,
톤이 틀리다거나 뭔가 어색한게 많다. 모조품이거나 복원했다던가다.
(위의 사진을 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난당했거나, 낡아서 (돌이니까 이건..낡았다고 할 수 있나...-_-) 다시 재건해야한다던가. 파괴되었다던가.
늘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문화재다.
잔디밝을 뒹구는 ,  아주 오래 전에는 형체를 지니며 위풍당당히 있었을 지금은 그저 여행하다 지쳐 잠시 앉아가는 돌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세월의 무게를 못이기고 쓰러진것처럼 그렇게 있는 쓸쓸한 것들과,
천년 만년의 세월과 나란히 하는..10년? 20년? 30년?100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복원의 깊이..
그 이질감에 살짝 놀라다가도....우리 국사책 한켠의 <몽고 침입때 소실> 라는 문장을 생각하면 복원이라는게 부럽기도 했다.
물론, 자국보다 프랑스 등의 서구가 더 혈안이 되서 복원하고자 하는건 어떤가 하다만은..
지금의 1년이...천년 만년 뒤는 그만큼 더해져...여전히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을 생각하면,
<황룡사 9층탑 소실, 초조대장경 소실>로 끝난 한줄보다 더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뭐 어쨌든, 다리가 복제품이라고 하니 잠깐 들었던 생각이다.

아.그리고 뱜~ 은 불교에서도 신성시 된다.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명상할때 소나기가 내리자 머리를 활짝 펼쳐 비를 막고 들짐승으로부터 부처를 보호했기때문이라고 한다. (머리를 펼쳤대...-_-; 무슨 뱀인거야;;)




남문 통과~ 다음은 바이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문을 지나 찍은 모습. 다시 봐도 중간 부분 색이 틀리다. 다 복원의 흔적)



Posted by amile
|


호텔은 한국에서 예약했고 , 픽업까지 예약했으나 (7$)
예약한 자는 없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기다리고 있는 뚝뚝 기사와 택시 운전자들.
너무 많이 달라붙고 짜증나서.... 픽업하러 온 사람 전화번호 주면 자기가 전화해주겠다는 운전자를 택했다.

이름은 티에, 호텔까지 5$.

그 티에라는 기사와 다음날 오전 8시에 만나서 일정 및 요금을 협상하기로 하고 잤다.

다음날 7시 50분에 와있었다;
좀 더 빨리 내려가서 다른 기사와 협상하려고 했으나 전혀 여지가 없었음^^;;

보통 하루에 10-12$, 일출 3$ 추가, 룰루오스, 반티스레이등의 장거리는 5$씩 추가.
일출 2번, 스랑스랑, 반티스레이, 룰루오스 모든거 합쳐서.
50 $ 뚝뚝으로 하기로 하고, 바로 시작.

4일째 벙밀리어와 톤레샵가고 싶은데 70$ 부른다;
톤레샵은 교통비만인데. 일단 이것은 보류하고 3일만 이용하기로 했다.








여기는 남문.

바이욘 가기 전의 문.

내 여행의 시작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amile
|


4성급호텔.

사실..여행하면서 호텔은 잘 안묵어봤는데;;
같이 간 친구가 소마데비에 묵고싶다고 해서...나름 비싼 돈 주고 묵었다.ㅠㅠ
숙소 비용으로 하루 10$ 생각했으나...트윈 1박 39$인 관계로..1박당 약 20$, 4박 78$ 들었다.
비수기,성수기 가격 차이가 심하지만...약 2만 5천원 숙소치고는 정말 괜찮다.
가격대비 만족하는 호텔이나.....캄보디아인 만큼 ㅠㅠ 쓰라렸다. 흑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번도 내가 문 연적이 없다;
늘 열어준다 ^^;;; 이래서 사람들이 호텔을 좋아하나보다.ㅠㅠ (내가 보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점
1. 수영장이 있어서 더운 몸을 식히기에 좋다. 3일째, 4일째는 외곽으로 빠졌지만, 1일째,2일째는 30분씩 물놀이했다. :) 아기자기 이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의 화병에 있는 꽃도 생화.
호텔 여기저기 꽃이 많은데 정원에서 가져오는 듯하다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화분을 바꾸더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12-1 시에 숙소로 돌아와서 수영하고 샤워하고 밥먹으러 갔다.
너무 더워서 몸의 열을 식혀야한다 ^^;;파란옷 입은 아저씨들이 수건 가져다 준다.

첫날은 수영복에 티를 입고 갔는데 (완전 민망)
가운입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음날은 가운입고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조식부페 중..쌀국수가 맛있다. 워낙 쌀국수가 맛있는 나라기도 하지만, 맛있다. ㅠㅠ 4일내내 아침밥은 쌀국수였다. 그리워서 어쩔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매일 1인당 500ml 물을 한 병씩 준다. 청소하시는 분께 부탁하면 또 준다.
하루에 500ml 두 병기본에...식사할때마다 콜라마셨던 것 같다.

보이는 컵 뒤에 매일 두병씩 올려져있는데 그건 바이욘이고,
사진에 보이는 에비앙이랑 다른 물은 룸서비스용으로 들어있는 것이라 마시면 돈이 팍팍! 올라간다.
맨 아래 문을 열면 에어콘이 있는데, 크기때문에 물 4개는 빼놓았다.
공수해 간 커피와 둥굴레차는..그냥 두고왔다^^; 너무 더워서 커피를 못마시는데다가 ..물이 더 땡긴다;
딱 한번 아침에 깨서 너무 추워서;; 둥굴레차 한번 마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위치가 매우 좋다. 펍 스트리트, 올드마켓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근처에 럭키 몰이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다. 우리는 첫째날 맥주, 과일등을 사왔다. ^^

중국인들, 서양인들 많고..한국인은 한번인가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트윈룸에 묵었는데, 샤워부스가 두개있다. 욕조에 하나, 옆에 유리벽안에 하나. 바쁠 때는 둘이서 씻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보통은 욕조에서 커텐치고 샤워하는 동안 다른 한명은 열심히 빨래해댄다;;;
어머나; 사진을 안찍었고나.ㅋ

6. 베란다가 있다. 수영장이 보이는 Full View 는 5 $ 추가.
다른 이가 수영하는 것은 별 관심이 없어서 -_-;; 그냥 일반실.
베란다가 있는데 빨래 정말 잘 마른다;
하루에 약 1-2회 옷을 갈아입었는데 널고 가면 정말 좋다.
옷걸이에 걸어서 말렸다^^;;저기 보이는 양말은 내 양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점
1. 조식...살짝 지겹다. 쌀국수랑 요구르트 빼고 별로.
난 리치 되게 좋아하는데 리치에 요구르트 넣어서 먹는게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다.쓰읍.

2. 비...비싸다? 가격대비 좋은 호텔이나...뚝뚝이 소마데비호텔이라고 하면 별로 깍아주려고 하지 않는다.ㅠㅠ

3. 에어콘 조절이 힘들다. 끄면 덥고 키면 춥고..Fan 을 로우로 하고 온도를 30으로 하는데도 추워서 깨곤 했다.

4. 시트가..아주 새하얀 시트가 아니다;;
사용감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호텔은 5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만 운행한다. -_-;;
꼭 4층까지의 방만 예약하시기를. 혹은 체크인시 꼭 확인하시기를.
우리는 3층이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 다시 온다면.

소마데비에 묵을 의향 있다;;
야외 수영장도 아기자기 이쁘고 사람들 좋고 쌀국수도 맛있다.
위치고 나쁘지 않고.

한군데 묵고싶은 호텔이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나중에 찾아봐야지.-_-;;



보통 호텔은 3박 이상이면 공항 픽업해주는데, 우리는 할인가라고 픽업서비스 없었다.-_-




 
Posted by amile
|

6시 40분 공항도착, 바로 출근
현재 7시 30분. 아직도 회사.ㅠ
이 글 쓰고 갈거다!



일단,

1. 덥다. 무쟈게 덥다.
물을 마셔도 화장실은 안간다.
얼마나 땀이 나는지, 하루에 물을 2리터 기본으로 마시는데 화장실 2-3번 갔나? -_-



2. 제일 좋았던 곳
사실 다 좋은데...벙 밀리아 라고, 차로 1시간 30분 걸려서 가는 곳 있다.
정글이다, 정글;; 따 프롬은 애교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녹음으로 우러러진 곳.
중앙성소는 무너진 곳. 계단을 나무뿌리가 휘갊아 뱀인지 뿌리인지 모를 정도의 나무들.
축축한 냄새. 젖은 흙내음. 컴컴한 회랑 조차 하나의 길이며.
공사하여 계단을 만들지 않고서는 보기 힘들지 않았을까?

앙코르왓도, 따 프롬도, 톤레삽도, 바이욘도.

벙밀리아 만큼 나를 매혹시키지는 못했다.



3. 귀국비행기. 밤 11시 55분 비행기.
10시 정도 샤워하는데..코피났다-_-;
강행군이긴 했나보다



4. 면세점에서 산 가방. 안걸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님, 땡큐!
배낭에 쑤셔넣었더니 안걸렸나보다. (친구 왈 :...그걸 정말 넣었어? 구겨지면 어떡해...;;)



5. 가기 전에 카메라 샀는데 원츄.
손떨림있는 나의 ..저주받은 손떨림이 보정되더라.ㅠㅠ



6. 여행가기 전 친구 왈. 이 친구는 저저번주에 휴양지 여행댕겨왔다
" 빨리 다녀와. 그래야 허무함을 느끼지. 빨리 이 허무함을 너도 느껴"

-_-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순간...약빨이 떨어졌다.ㅠㅠ


7. 공동경비 284$ (공항세 포함)
  이비자 25$ , 개인 물 1$(도저히 참을수 없어 친구 쇼핑하는 사이 사먹음;;나머지 음료는 공동경비), 쇼핑 12$  
Total 322 $


8. 다음은 메콩강투어 하러 우기 말에 한번 방문할 것!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어디든;;;)



저..........건강히 왔답니다 :)


그나저나 태국 난리라면서요.ㅠㅠ
전 왜 주변국가가 난리일까요.











Posted by amile
|


출국, 내일 모레. 수요일 저녁 비행기.
모레 출근했다가 공항가기.

1. 수영복 - 오늘 받았다 -_-;

2. 가이드북 및 앙코르왓 사원에 관한 책 (총 2권) - 어제 주문, 오늘 받을 예정 -_-

3. 카메라 - 6일날 주문했는데 배송지연이다. 원래 10일날 출고예정이라고 하는데 11일로 연기되었단다.
              흐미, 열받는거. 카메라 가지고 갈 수 있을래나. 걍 빌릴걸.

4. 화장품 샘플 - 지인이 화장품 샘플 보내서 기다리고 있다. 여행 완소품.ㅠㅠ 내일 도착할래나..

5. 면세점 쇼핑 - 1104(가방), 1108(화장품) 로 쇼핑했는데 아직 화장품 못산게 있어서 갑자기 폭등한; 환율에 슬퍼하다가 오늘 환율 내린거 보고..내일 사야지.(면세점은 하루 뒤 적용) 기쁘다.ㅠㅠ 수요일 기분에 따라서 공항에서 선글라스 살지도.ㅠㅠㅠ

6. 환전 - 내일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오늘 했어야 했는데.ㅠㅠㅠㅠㅠ 오늘 환율 좋던데.


왜 나는 매번,
가기전 난리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저번주 뭐한겨!  

ㅠㅠ

그래도...카메라는 3만원 할인에 캔버스화 주는거고, 면세점은 환율 완전 좋게 쇼핑하고, 환전은.ㅠㅠ
내일 또 좋겠지. 난 럭키걸이니깐.ㅠㅠ



 
Posted by amile
|

캄보디아, 태국등을 여행할때는 너무너무 유명한 사이트,

http://cafe3.ktdom.com/thailove/gb/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
저는 게으른 관계로, 뱅기표를 결재한 뒤 면세쇼핑만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숙소,일정등은 뒷전 ㅡ.,ㅡ;;




<참고자료>

1. 신발
유적지를 열심히 다닐생각이었기에 운동화를 준비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타께우나 쁘레룹 프놈바켕같은 곳은 거의 등산수준이었으므로  운동화가 아주 편했습니다
툭툭을 타고 다녀도 보이지 않는 황토색 먼지들이 들러 붙기에 운동화는 버릴만한 것으로 갖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검정색 컨버스 신고갔는데 하루만에 뒷축이 황토색으로 물들어버렸고 빨아도 빠지지 않는다는;;;;

2. 모자,선글라스
필수 입니다. 멋모르고 그냥 다녔는데 뜨거운 태양빛을 견딜수가 없어 현지에서 1달러에 두개 사서 쓰고 다녔습니다

3. 스카프나 마스크
툭툭을 타고 다니는시간이 많기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수많은 먼지를 입과 코로 들이마시기때문에
첫날지나고 목이 좀 따끔거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스카프를 현지에서 1달러에 두개 사서 툭툭 탈때는 아주 얼굴을 칭칭감고 다녔습니다. 이틀정도 쓰고 땀냄새로 세탁을 하는데 이건 그냥 아주 세탁물이 황토 흙탕물이더군요;;;

4. 헤어팩
머리결에 신경쓰시는 분들;;; 전 가기전에 염색을 했더래서 혹시나 하고 준비했는데
캄보디아 물도 그리 좋지않아서 반나절만 풀른머리로 툭툭 타고다니면 머리가 아주 뻣뻣해집니다
가급적 머리도 질끈 묶고 이틀에 한번정도는 팩이나 린스를 꼭 챙겨주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5.옷
신발처럼 황토먼지를 뒤집어쓰므로;;; 옷도 검정이나회색등 곧 버릴 옷들을 준비하셔서 유적지관광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참고로 전 제가 좋아하는 티셔츠..완전히 황토물이 들어서 빠지질 않네요;;; ㅠㅠ

6.그외에
다른분들 여행기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기 많아서 물파스나 모기퇴치약같은것 그리고 선크림 챙기시고 +에프터선크림 챙겨주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정말 너무 타버려서 오이사서 팩도하고 했다는;;;
그리고 페이스샵이나 미샤등 하나에 천원하는 팩같은것도 준비하셔서 자기전에 한장씩 올려주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중간중간 또 생각나면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저 위에 6가지 항목은 필수니까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선글라스..........없다;
버릴 신발이랑...허름한 셔츠; 가지고 가서 버리고 와야겠다.
흰색 옷은 안되는고나.....분홍색 티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_-
모자도 하얀색밖에 없는디;;거기서 그냥 싼거사면 안되나..고민.고민.

원래 린스안쓰는데...샴푸만 쓰는데...-_-;;린스도 챙겨가야겠고나;

내 아는 언니가 너무너무 더워서 하루만 봤다고 하는데 살짝;겁나네.
피곤해서 출근할수있을래나.-_-;;


선크림은 필수이고, (절대 타지 않는 아네사 선크림..사랑해요;)
마스크팩도 여행시 꼭 챙기는 필수품이고..

Posted by amile
|




Very simple.

<일정>

1일째 : 늦은 밤 씨엠립 공항 도착
2일째 : 앙코르톰, 압사라댄스 공연

3일째 : 일출, 앙코르왓

4일째 : 일출, 반띠아이쓰레이

5일째 : 톤레삽, 늦은 밤 출발

6일째 : 새벽 한국도착(월) - 출근

전 일정 저녁에 맛사지..-_-;





<짐싸기>

[준비물]

랜턴, 모자, 손수건, 군것질거리,비자용 사진(여권사진), 긴팔, 부채, 스포츠타월,모기약, 전자모기약, 메모지, 헌옷, 등...........



<가기 전 할 것>

1. 앙코르왓 유적지 미리 공부하기
2. 관련 도서 읽어두기 - 자료 찾기
3. 맛사지 샵 알아보기
4. 식당!! 알아보기.
5. .......-_- 카메라..알아보기.

아..

6. 환전 -_-;;; (약 250달러?)


아.맞다.;;

7. 숙소




Posted by a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