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요르단'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0.05.18 사진. 1
  2. 2010.04.05 요르단 암만 비행기표 2
  3. 2009.04.29 제라쉬 2
  4. 2009.04.28 Petra 가는 길 2
  5. 2009.04.21 페트라 다음날;;
  6. 2009.04.14 제라쉬를 다녀오고.. 2
  7. 2009.04.14 어느 별에서 왔니~
  8. 2009.03.13 요르단 - 예수님 세례터 4
  9. 2008.12.31 비행기안에서 2
  10. 2008.12.31 요르단 3일째 - 사해 2

사진.

발자취/2008 - 요르단 2010. 5. 18. 19:25


요르단 사진은 다 어디간겨;;; ㅠㅠ
Posted by amile
|

2008년 12월 17일, 인천 암만 비행기표 예약시

1. 뱅기표, 637,000
TAX , 612,300

뱅기표 : 1,249,300 원.

2. 마일리지 : 터키항공 - 스타얼라이언스로 적립가능.
                  예약클래스에 따라 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20% (ㅠㅠ)적립가능했다.

3. 예약한 곳 : 인터파크.
      - 진리는 인터파크. 진짜 싸다.-ㅁ-


땅을 치고 후회한 뱅기표.
짧은데다가, 마일리지도 20%만 적립되어서 참..씁쓸했던 여행-_-;;;
이게 다 이스라엘여행이 취소되서 급조로 만든 여행이라서 그렇다. 휴...


참고 : 터키항공은, 대기시간이 길면 호텔 혹은 반나절 이스탄불 관광을 제공한다.
이 대기시간이 어느정도인지는..집에서 자료찾고 다시 업데이뜨를!
난 당연히, 호텔;;(왜냐면, 이스탄불은 이미 다녀왔으므로)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휴...관광을 했어야 했어.-_-;;



항공요금 TAX 이벤트할인 총요금                 결제완료 미결제 영수증
1
700,000
637,000
     612,300 1,249,300 1,249,300 0 카드
    637,000 612,300 0 1,249,300 1,249,300


인천-암만
출발 15:40 (12/17, 수) 인천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12시간 05분 터키항공 [91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20:45 (12/17, 수) 이스탄불
출발 23:20 (12/17, 수) 이스탄불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02시간 10분 터키항공 [1212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01:30 (12/18, 목) 암만
총 소요시간
14시간 15분 (비행 시간 : 14시간 15분, 대기시간 : 0시간 0분)
암만-인천
출발 03:50 (12/23, 화) 암만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02시간 25분 터키항공 [1213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06:15 (12/23, 화) 이스탄불
출발 20:30 (12/23, 화) 이스탄불 예약상황 OK

좌석등급 일반석

유효기간 14일
비행시간10시간 10분 터키항공 [90편]
항공사예약번호 : RSK6L8
도착 13:40 (12/24, 수) 인천
총 소요시간
12시간 35분 (비행 시간 : 12시간 35분, 대기시간 : 0시간 0분)




Posted by amile
|


첫날은 제라쉬를 갔다. (링크는 제라수 다녀오고)

제라쉬를 가고 느낀 점은...

에페소나 제라쉬나..;;
참 무식한게 서양인이 중국, 한국,일본의 문화를 얼마나 잘 구별하겠소만은
당췌 나는 여기가...에페소인지...제라쉬인지; 잘 구분이 안되었단 말이지.



먼저 제라쉬 가는 버스안.
처음 보는 느낌의 하늘이어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묘한 느낌의 하늘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라쉬 들어가는 문..이라기 보다는 여기를 통과하고 가야, 입장권을 받는 Entrance 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철조물은 가슴아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광장은 바티칸에서도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길은 에페소에서도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상하게 이런 돌길이 좋은 것이,
돌 틈 사이로 자라난 풀이 좋은 것이.... 너무 가학적이야. 너.-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길에 비친 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눈에 알수있다.
이전에 있었을 영광의 과거, 그 안에 현재를 나타내는 전신주나,
그 모든 세월에서도 한결같았을 하늘이나.
과거, 현재, 영원함이 모두 한 곳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사실, 저기 걸어가기 무서웠어요.
관광객은 많이 없고, 저기 사진에는 없는데 호객행위하는 현지인있거든요.
새삼 여자 혼자라는게 잠깐 무서웠답니다 :)
저기 올라가면 뭐 있게요? 으하하하하하! 다음에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두개를 나란히 올릴 수 있다는 기능을 처음 알았다!
세개도 올릴수있다! (그런데 사진이 너무 작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시간을 정하여 공연이 있다.
운좋게도 나는 봤는데 내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운좋은 뇬, 나는 보지도 못했구만!" .........-_-;



사진보는데 지치지 않도록, 전체적인 분위기만 올리고 하나씩 설명할께요 :)




Posted by amile
|

페트라는 적어도 3일이상 봐야한다고 하는데,
일정짧은 나는 당일치기.-_-

버스는 매일 출발한다.

아침 06:00 암만 출발 -> 09:00 페트라 도착
오후 16:00 페트라 출발 ->19:00 암만 도착


사실, 밥먹을 시간도 없다.
죽어라고 걸어야하는데, 솔직히;;나 중간에 어느 한 곳을 포기할뻔했다.
그런데 하도 사람들이 (그것도 처음본-_-) 가라고 가라고 해서 간거다. -_-;
어떻게 거길 안가냐고 -_-;;; 이건 나중에 다시.


나는 비수기에 가서, 표를 당일에 샀지만,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교수님이 아침에 태워다주셔서 정확한 장소는 모르겠다.(헐;무책임;)


중간 휴게실,
커피나 과자, 완전 비싸요. 원래 물가가 비싼 요르단인데다 3배는 더 비쌉니다.

가벼운 점심과 물, 커피등은 미리 사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버스타는 정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amile
|


흑;ㅁ;
그래요!

제가 순서대로나 일정대로 여행 일기 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마음가는데로;; 발길가는데로 한답니다.쿨럭;


페트라 댕겨온 다음날은...
택시를 대절하여;쿨럭; 관광을 했다. (교수님이 소개시켜 주신 분)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곳이어서, 50,000원 안되는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다녀왔다. 너무 고마워서 처음 약속한 금액보다 더 줬다. 아하하하하하!


그래서 택시를 타고 하루관광을 했는데, (라고 해도 3시까지)
남자가 내가 여자혼자니까 자기 와이프 데려와도 되냐고 묻길래,
"Of Course!"라고 답해주었다.

만나보니,
이 처자..아름답지 아니한가;쿨럭;

신혼 6개월.
어찌나 알콩달콩이던지 :)

남자랑 나무를 좋아한다고, 지나가다가 나무만 보면 "OH~ Tree~" 이러고선 놀려대는데,
나 진짜 여행잘한듯. :)
친구의 친구들이 여행 제대로 한다고 (자기네는 아직도 못가봤다고) 부러워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처자, 18살이다. ㅡ_ㅡ
남자는 26살;


Posted by amile
|

제라쉬 사진은 나중에 올리고. ㅡ_ㅡ (귀차나..)

일단,
제라쉬를 다녀오고 요르단대학에 갔다.
요르단대학에 고고학박물과도 볼겸해서.


그런데,
....ㅡ_ㅡ;
이때가 학생회장 선거철이었다.

느끼하게 생긴 사진들, 많다.
저렇게 학교안을 많이 장식하고있었다. ㅡ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크게 현수막까지 걸어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근 여자는 한명도 없고,
다 남자다.

신기하게도 선거가 끝나니까 바로 모든 사진이 철거되었다는. ㅡ_ㅡ; 아주 깨끗하게.




일단 배가 고파서 학생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 까먹었다. 음식;;
저 요플레 완전 크다. 진짜 요르단 사람 많이 먹는 듯.

맛은 합격 ^ㅁ^



Posted by amile
|


정말 정말 이쁜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이 날은...어디 보자..
브니엘을 가고,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곳)를 지나고..그랬던 날.



과일가게 소년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넘후 넘후 이쁘다.ㅠㅠ

다시 봐도 이쁘네.



덧) 과일 샀어요. 사진만 찍은거 아니에요 :)



Posted by amile
|

성지순례로 요르단간거냐고 물으면 절대 아니다.
그러나 다닌 곳은 브니엘, 예수님 세례터..뭐 이런 곳이다;

이렇게 보니 크지는 않네.
예수님 세계터, 요단강, 엘리야가 승천한 곳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정말 요르단..
파리가 많다.ㅠㅠ
내 친구에게 붙은 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외에서 양고기 구워서 먹는다고 하면 장난아니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차 타고 이동해야하는데.ㅠㅠ
나 진짜 파리가 무서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렌트했던 차는 어느 차? +_______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느낌.
황량함.



큰 나무들이 없으며, 큰 그늘이 없으며.

이런 쓸쓸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르단 강의 일부.


상상과는 다르지만, 이 또한 내 상상속의 일부일뿐.
강가에는 이렇게 수풀들이 무성하다.

그러나 색이 이쁘지않다. ^^...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날 것만 같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요르단의 예수님 세례터.
이스라엘에는 또 이스라엘 세례터가 있다고 한다.
현재 성지란 학자들이 추측하는 곳일뿐, 누구도 그 곳이 100%맞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학자들이 세례터라고 이야기한 곳.
교황이 인정했다고 하던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자,
이게 요단강이고
반대가 이스라엘이다.
헤엄쳐서 갈수있는 거리지만, 그랬다가는 총맞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여기서 한번 짜르고;

Posted by amile
|


출발!

터키항공,
타면 이어폰-음료수-식사, 이 순서가 대략 탑승후 1시간 30분안에 이루어진다.ㅡ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키 맥주가 두가지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파란색의 EFES 인거, 이건 터키에서 먹었으므로 패스~



내 자리,
탑승객이 적어서 넉넉히 갈 수 있었다.
빨간 목배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
장기 비행일때는 꼭 준비하시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뱅기안에서 사진 잘 안찍는데,
구름이 너무 이뻐서!
터키 항공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내리기 1-2시간 전에 음료, 기내식준다.
그 중간의 8-9시간정도는...잘 놀아야한다. ㅡ_ㅡ
난 기내식 3번을 기대하고 있던터라;;당황.아하하

영화는 우행시, 바보, 이렇게 한국영화도 3-4편있다.
우행시는 터키 항공에서 처음 보았다.
보고나니 마구 울어댄게, 피곤해서 잤다. ㅡ_ㅡ


기내식 평 :
★★

걍...나중에 이스탄불에서 암만갈때도 거의 비슷한 기내식이었다.
암만에서 이스탄불이 2시간거리인데,
그 사이에 식사나오고 음료나오고 한다.
승무원님들, 아주 바빠하신다.

디저트는 완전 완전 달다.
한입먹고 못먹었다.

요르단사람들도 남녀노소할것없이 단것을 좋아한다던데,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매우 많다더라!



아!
터키 항공 커피, 맛있다.
대한항공보다 더.








Posted by amile
|


死海

아마 가면 놀랄 것이다.
참 이뻐서.

갑자기 물이 좋아져서,
수영장 다닐까 , 내년 여름에는 바다에 갈까 생각 中




이번 여행 중 제일 맘에 들어하는 독사진이에요 :)
보이는 곳이 이스라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해 바닥을 긁으면..
머드가 막 나옵니다.

머드팩 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하하;
제가 좀 열심히 하고 있죠.
보이는 남자아이가 열심히 머드를 주더군요.
덕분에 열심히 바르기만 했어요.







이전에는 물이 유입되는 일부 지역만 소금 성분이 있었으나,
이제는 사방이 고립된데다 엄청난 수분이 증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염분이 높은 호수가 된 사해.

길이 75km, 폭 6~16km,
평균 바닷물의 염도인 4~5%의 약 7배, 33%.
그래서 수영을 못해도 동동 뜨지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 -400m.
이 표지를 따라 쭉 내려가면 사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운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과 사해의 경계가 없던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인 사해,
그곳의 물과 머드와 유황들은 피부병 및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가장 낮은 곳에 있으나 어느곳에도 없는 귀한 것들이 모여 있는 곳.
물고기조차 살 수 없어 dead sea 라고 불릴때,
오히려 제 몸 희생하여 소금과 각종 쳔연물질을 묵묵히 만들어내는 곳.

그래서 나는 가슴이 뭉클하였다.








Posted by a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