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9 5 19:15 프랑크푸르트 도착

                   숙소 : 호텔 엑셀시어

                           http://www.booking.com/hotel/de/excelsiorfrankfurtmain.html?aid=339530&label=postbooking_confemail;pbsource=conf_email_hotel_name

 

1. 알아봐야할 것 : 프랑크푸르트-> 숙소 가는 방법

 

9 6일 프랑크-> 로텐부르크 (2시간 40)  ---> 뮌헨

 

 

 - 알아봐야할 것 : 숙소-> 프랑크푸르트 역 가는 방법, 로텐부르크 짐 맡기는 법, 역-> 뮌헨 숙소가는 법

 

 

9 7일 뮌헨

 

 

 

9 8일 퓌센 당일치기 (뮌헨에서 퓌센까지 편도 2시간,기차) 하고 바로 짤츠부르크고 이동.(2시간 20분)

 

  바이에른티켓 사용 :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무제한 사용가능.  -> 바로 짤츠가기 :

           숙소 : 움밧호스텔. (6인실)

 

- 알아봐야할 것 : 퓌센에서 짐 맡겨주는 곳. 기차.

 

 

 

9 9일 짤츠부르크.

 

- 역에서 숙소가는 법.

 

9 10일 짤츠부르크->할슈타트-> 빈 westBahn

 

-> 할슈타트 짐 맡겨주는 곳 알아보기

- 교통편 예약. 할슈타트-> 빈

 

 

 짤츠부르크에서 2박. 숙소 : 알슈타트 호텔 호프비어트 잘츠부르크 

 

11  빈

12  빈 -> 프라하 도착.

13  프라하

 

- 민박 알아보기. 

 

14일 프라하  : 스카이다이빙 (민박집에서 예약하면 될듯. 150유로)

 

15 14:05 프라하 출발

 

 

바뀔 수 있음.

동행자가 원해서 빈(오스트리아)를 넣었는데...이리 이동 잦은 것은 좋아하지 않는지라 다시 이야기해봐서 일정 조정할수도...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 할지 고민중.

 

 

Posted by amile
|

뮤지컬 <프리실라>

관람 2014. 8. 24. 22:51

 

 

 

일시 : 2014년 8월 24일(일) 18:30

장소 : LG아트센터

 

캐슷

버나뎃 역

김다현

틱 역

마이클 리

 

아담 역

김호영

 

 

평점 : ★★★

 

보면 씐난다.

그런데 난 역시나 마이클리의 어눌한 발음이 적응이 안되더다.

 

김다현, 김호영배우만 기억에 남았다.

 

특히 김다현배우!

이 배우가 하는 헤드윅을 한번 보고싶어졌다.

노래를 잘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으나, 버다넷에 딱이었다.

 

 

사실.......1막은 전혀 내용이 없고, 2막 끝에 아주 조금 마음속에 와닿는 무언가가 있기는 했으나.....딱 거기까지였다.

 

영화나 보러가야지...

 

줄거리

<프리실라>는 시드니의 한 클럽에서 쇼에 출연중인 틱이 별거중인 아내에게서 ‘앨리스 스프링스’의 리조트 쇼의 출연을 제의 받으며 시작된다. 슬럼프에 빠져 있던 그에게 레퍼토리의 구상과 새로운 멤버의 모집보다도 더 두려운 것은 아직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8살 아들 벤과의 만남. 결국 틱은 왕년의 스타 버나뎃과, 인기 No.1이지만 좌충우돌 트러블 메이커인 아담과 함께 ‘프리실라’ 버스를 타고 아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2,876km의 웃음과 감동이 기다리는 여행을 시작한다.

 

 

 

Posted by amile
|

 

프라하에서 3박해야하는데,

1박은 민박, 2박은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민박은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찾으면서도 고민중.

 

 

 

 

 

 

Posted by amile
|

연극 <터키블루스>

관람 2014. 8. 20. 23:40

 

 

출연진

전석호 김다흰

 

터블러's day 때 봐서 OST 받았다.

 

아직 안들어본게 함정이지만;;

 

일시 : 2014년 7월 15일 8시

 

장소 : 연우 소극장(대학로)

 

펑점 : ★★★

 

 

 

난 정말 내 취향을 모르겠다;

인터파크에서 9.5 평점을 달렸던데 나는 지루했다.;;;;;;

 

 

관객들이 극에 집중하는게 느껴져서, 나도 집중해야지, 집중해야지-이랬는데...중간 중간 졸았다..ㅠㅠ

 

 

 

 

이 극을 보고 나니 옛날 생각이 났다.

 

나는 일본영화 <러브레터> 가 재미없었다.

사실 초반 지루함을 극복하지 못해서 3번인가 도전해서 끝까지 봤는데, 역시나 봐도 왜 이게 감동을 주는지 잘 모르겠더라...

 

그런데 어떤 언니가 내게 그랬지.

 

"어떻게 <러브레터>가 재미없을 수 있어? 안슬펐어? 왜?"

 

그때 나는 20살이었는데 20살은 어린 나이다.

주위에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나는 그게 잘못된 건줄 알았다.

 

그 뒤로 그냥 무슨 일이든 적당히 감동하는 척, ...그렇게 살아온것 같다.

 

사실 지금도 혹시 내가 공감 능력이 떨어지나;; 걱정하긴 한다.

 

<터키 블루스>는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다들 너무 감동해하니깐, 나도 그 감동을 찾아서 막 공감해야 할 것 같은...그런 느낌..

 

그래서 한번 더 볼까도 했는데..........고민하는 사이 극은 끝났다.

 

 

 

 

 

 

 

 

 

 

 

 

 

 

Posted by amile
|

연극 <데스트랩>

관람 2014. 8. 20. 22:08

 

 

 

 

 

일시 : 2014년 8월 17일(일) 6시 공연

 

장소 :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별점 : ★★★

 

캐슷 :

시드니 브륄 역

김도현

 

클리포드 앤더슨 역

전성우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에 자리잡은 저택. 한 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은 등단 이후 계속 되는 실패로 실의에 빠져있다. 어느 날 그의 서재로 자신의 극작가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부터 <데스트랩>이라는 희곡이 도착한다. 시드니는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작품에 점차 매료된다. 그리고 이 작품이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진 적 없다는 사실을 알곤 위험한 유혹에 빠진다.
그 날 저녁 시드니의 서재에 학생이 도착하고, 살인을 계획한 시드니와 그의 아내 마이라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데스트랩>을 손에 넣기 위한 “데스트랩”!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반전은 있는데 예측은 가능할...수도 있을...걸?

 

내용은 모르고 가는게 좋을듯하다.

 

 

......몰입도는 좀 떨어지는 연극. ㅜㅜ 쫀쫀함이 없다고 해야하나...중간에 자꾸 딴 생각이 든다.ㅜㅜ

 

 

 

- 중간에 놀라는 부분이 있어 임산부는 비추천.

 

 

 

 

 

Posted by amile
|

 

 

.......진짜 아름다운 극이다.

 

 

 

음악, 무대, 배우, 관객들, 공연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공연.

 

 

인간의 상상력이란........ 참 놀랍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지? ...

 

 

 

 

 

 

 

2014년 7월 6일(일) 3시 공연

 

장소 : 명동예술극장 

 

평점 : ★★★★★

 

 

 

 

출연진

캐릭터보기

이중섭 역 지현준
어머니 역 문경희
이남덕(야마모토 마사꼬) 역 전경수
한묵, 임용련 외 역 한갑수

구상, 야마모토 역

김동완

Posted by amile
|

 

 

 

이거 진짜 골때린다.ㅋㅋ

 

 프리뷰+본공 보면 OST 준다고 해서 얼떨결에 프리뷰 봤다가 본공도 몇번 봤다.

 

 스스로가 웃기다.ㅋㅋㅋ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밝은 내용이 아니기때문이다

나는 20살 이후부터 새드엔딩, 스릴러, 그것이 알고싶다, 공포, 이런거 잘 못보고 그냥 웃기고 즐겁고 행복하고 포근한 내용들이 나온 책/영화/드라마 등등만 접하려고 노력했다.

 

한번 사는 인생 ,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 굳이 우울한거 찾아가면서 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거, 겁나 다크다크하다.

내 취향과 반대란 말이지.

 

 

내가 배우들도 잘 모르고 해서 뮤지컬 볼때는 그냥 시간맞는 날로 골라서 보는데, 이 공연 프리뷰가 3일정도 되었는데, 프리뷰 마지막날만 시간이 되서 본거였는데 프리뷰 공연 첫날 혹평이 가득했다; 마치 인터파크 후기 태양왕-_- 때를 보는 것과도 같았다.

 

그런데 뭐, OST 준다니깐 취소하지 않고 프리뷰 마지막날 보고 왔는데, ...보고 나서 기분이 가라앉아서 집에 와서 맥주 마셨다-_-

 

그리고...나는 그 뒤로 몇번을 더 보았다고 한다.담배2

 

별점 : ★★★★

공연장 :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이 뮤지컬 제작사가 <글루미데이> 제작사라고 한다.

 

아아- 그러고보니 글루미데이도 겁나 우울했지. 이 제작사는...그런 쪽이 취향인가.ㅋㅋㅋㅋ

 

마담(등장인물)이 <열심히 살다보면 평생 열심히만 살다가 끝난다>- 고 할때는, 진짜 어휴....

 

네 이놈! 그 입을 닥치라!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윽2 너무 정곡을 찌르잖아.ㅠㅠ

 

 

 

등장인물도 불쌍하고 (마담.ㅠㅠㅠㅠ), 취향에 맞는 사람은 잘맞을듯.

 

모든 것은 개인의 취향이므로, 감히 말하는데, 나는 이 뮤지컬이 참 좋았다!

 

 

 

출연진

캐릭터보기

이재현 역 이규형 정동화 김종구
이승우 역 김지휘 이지호 배두훈
김주노 역 김보강 정민 라이언
강민혁 역 안재영 엄태형 고은성
알렉스 역 이현 주민진 김도빈

Posted by amile
|

뮤지컬 <드라큘라>

관람 2014. 8. 13. 08:12

 

 

 

 

집에서 예당(예술의 전당)까지 좀 멀어서 (편도 50분-_-?)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좌석을 예매하게 되어 보러 갔다.

 

본 캐슷은

8월 5일 : 김준수, 정선아, 조강현

 

8월 6일 마티네: 김준수,조정은, 카이

 

 

별점 : ★★★☆

 

배우 아니었으면 ..망하지 않았나 싶은 뮤지컬.

 

무대 장치가 좋아도 그 무대만 보려고 14만원이란 돈을 주고 가지는 않으니까.

 

개연성 부족하고, 7월에 처음 봤을때는 (기억도 잘 안난다. 7월 말이었던 것 같은데-_-) 8월에 예매한걸 봐야하나...고민했는데, 8월에 다시 보니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는군- 이었다.

 

 

 

 

드라큘라의 최대 수례자는 랜필드같음.

 

7월말 지루함 속에서도 랜필드/김준수 - 이렇게만 기억나더라.

 

 

게리올드만/위노나 라이더가 나온 영화 <드라큘라>와 많이 비슷하니 그거 보고 가면 그나마 내용 흐름 쫒아가기는 편할듯하다.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여러번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한번 보면 그 자체로 너무 좋아서 또 보고 싶은 공연을 좋아하는데,

 

 

드라큘라는 보고 나면 뭔가 애매해서 그 애매함을 스스로 메꾸려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공연이라고나 할까-_-a

 

- 이런 불친절함 나는 불호다.

 

 

 

그러나 나는 오늘 마티네 또 보러 가지롱부처. : 김준수/정선아 - 배우가 좋아서.ㅜㅜ ...

 

담주에는 류정한, 정선아 페어로 본다 멍2 이 또한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니...ㅜㅜ

 

 

사실 드라큘라는 배우빨, 무대빨이라서 ...(그리고 그 배우들이 잘해서) 배우 보려고 간다.ㅠㅠ

 

 

 

 

 

 

 

Posted by amile
|
Posted by amile
|

 

이동은 기차로.

예매처는 여기.

www.diebahn.de

출발 : Frankfurt(Main)

도착 :  Rothenburg o d Taub. (Rothenburg 랑 다르다.  Rothenburg ob der Tauber 로 예매해야함)

 

...여기 예매하라는데 독일 기차는 자유석이랜다. 비어있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 자리없으면 그 기차 못탄다고;;;일찍 가야겠다.

 

프랑크푸르트-> 로텐부르크 가는 도중에 2번 환승해야 하며 우리가 예매한 시간은 08:54 출발, 2인에 29유로.

 

 

 

숙소는 카렌할머니가 유명하대서...시간도 없고 검색해서 일단 카렌하우스(카린하우스, 사람마다 다르게 읽더라) 하려고 함.

 

로텐부르크 숙소모음. 근데...다 만실;; 흐억. 아직도 찾고있음.

1. 카렌할머니네.- 카페랑 블로그에서 인기.

http://www.haus-karin.eu/

 

2. www.froehlich-rothenburg.de 여기도 사람들 후기 좋던데 만실.ㅠ

메일왔는데 자기네 풀이라며 친구인 카렌할머니네 가랜다. 거기도 없는데.ㅠㅠ

 

3. http://www.gaestehaus-raidel.de/

레이첼할어버지네 집이라고 불리던데, 여기도 만실.ㅠㅠ

 

한국 사람들 다 가나?ㅠㅠ

 

로텐부르크 숙소 찾아야함.ㅠ 헐...ㅠㅠ

 

 

결국 로텐부르크 가고싶었던 숙소는 만실이어서, 당일치기 하기로 함-_-

Posted by a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