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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미>

관람 2014. 8. 10. 23:34

 

 

 

작년에 처음 보고 결말에 읭? 이라며 놀래고 나왔는데,

 

결국 올해도 다시 봤다.

 

원래 본거 또 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다시 한다길래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결국....봤다.ㅠ_ㅠ

 

작년에 한번 본건데 왜 다시 봤냐고 물으면......이게 반주는 오직 피아노인데 그 피아로를 직접 위에서 연주자가 연주를 한다. 그 피아노 소리와 어두운 무대와 두 명의 배우가 참 인상적이다.

 

2014년 8월 9일 3시 공연 : 에녹, 정동화

2014년 8월 10일 8시 공연 : 전성우, 이재균

 

장소 : 유니플렉스 2관

 

별점 : ★★★★☆ (에녹,정동화)

         ★★★★ (이재균,전성우)  ------개인별 페이 취향은 좀 나뉠거다

 

 

개인적으로 전성우,이재균 페어보다는 에녹,정동화가 더 기억에 남았다.

 

 

딱히 보기 전에 내용이나 후기 같은거 안찾아보고 가는데, 쓰릴미는 페어별로 취향이 좀 나뉜다고 한다.

 

작년에 누구 페어로 봤는지 찾아봐야겠다. 기억이 잘 안난다.ㅋㅋㅋ

 

 

 

작년과 바뀐것)

디테일한 것들이 바뀌긴했는데....아쉬운거 하나...

 

가사가 마지막에 99년동안 -> 살아있는 동안,으로 바뀜

 

 

개인적으로...저 가사 좋아했는데ㅠ_ㅠ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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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공연일시 : 2014년 7월 5일(토) 오후 3시

공연장 국립극장 (단차는 별로지만, 두도시랑 정말 잘어울리는 극장. 국극..단차 공사하자.) 

 

시드니칼튼역

 

서범석

찰스 다네이 역

 

 

박성환

루시 마네뜨 역

최현주

 

마담 드파르지 역 이혜경

 

 

정말 좋았다.

 

이번에 올라온게 삼연인데 초재연은 포스터가 너무 이상해서 보지않았다.

이번 포스터도 이상해서 보지 않으려다 ...그냥 어쩌다보니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었는데 세상에나;; 그냥 울고말았다

 

두도시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좋아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좋아한다더니, 내가 그 미친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

 

염세주의였던 한 사람이, 자신의 가족이 되어준 사람을 위해 희생한다- 라는 매우 고전적이고 진부한 스토리이다.

 

 

프랑스혁명과 맞물리며 매우 역동적인 무대과 염세주의자인 시드니의 모습이 대조가 되면서 그 합이 참 슬프다.

 

내용도 찾아보지 않고 사전 지식없이 갔는데 ...너무 좋아서 결국 3번을 더 봤다.

 

(같은 극을 여러번 보지 않는 내게 프랑켄슈타인과 더불어 두도시 이야기가 제일 많이 본 극이 되었다.-라고 해도 4번^^;;)

 

 

주인공 시드니 역으로 한지상,이건명, 서범석씨가 캐스팅되었으나 이건명씨는 프랑켄에서 내게는 불호였고, 한지상씨는 본적없고, 사실 서범석씨도 본적없어서; 한지상보다는 서범석씨가 나을래나?하고 봤는데 이 서범석씨가 연기하는 시드니가 참 좋았더랜다.

 

 

이 극은 커튼콜이 참 이쁘다.

 

갑자기 까매진 하늘에 별이 뜨면서 시드니가 걸어나오는데, 이전에도, 향후에도 그렇게 아름다운 커튼콜은 없을것같다.

 

 

 

앙상블이 참 좋다고 소문난 두도시 이야기.

역시나 두도시 이야기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노래는 아래 <폭군의 죽음>이 아닌가싶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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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출발 - Frankfurt도착 항공편금요일, 05.09.2014

14:50 서울 - 인천 국제공항 (ICN)
19:15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 (FRA)

Lufthansa
이코노미 (S)

비행 시간: 11시간25
 

  LH713

 

Prague출발 - Seoul도착 항공편월요일, 15.09.2014

14:05 프라하 - 루지네 국제공항 (PRG)
15:15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 (FRA)

Lufthansa
이코노미 (S)

비행 시간: 01시간10
경유: 02시간30

  LH1397

17:45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 (FRA)
10:45+1
일 서울 - 인천 국제공항 (ICN)

Lufthansa
이코노미 (S)

비행 시간: 10시간00
 

  LH712

9월 5일 금요일 출발, 9월 16일(화) 오전 10시 45분 도착.

 

16일 오후 출근.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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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극이라고 불리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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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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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 젊을때 사랑하고, 나이 들어서도 함께 한다.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지만 몇십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모습은 아름답다.

 

 

---------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그들의 딸과 예비사위 이야기는 너무 뜬금없고 지루했다.

 

시작도 컨셉도 좋으나 , 지나치게 감정을 강요한다.

 

<감동받지? 이래도 감동안받을거야?> 라고 퍼붓는 느낌.

 

후반은 그래서 지루하다.

 

 

 

 

창작곡이 없고 다 아는 노래. 부담없이 볼수있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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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관람 2014. 5. 7. 16:05

 

-_-;; 장난하나.-_-;;

 

 

 

캐스팅이 공개되었는데

 

류정한이랑 김준수라니;

 

김준수는 아예 티켓팅 엄두도 못내고, 류정한도 자리없을긴데. 아놔

 

정선아라니! ㅜㅜ 조정은은 피맛골연가의 그 아가씨이네

 

정선아로 봐야겠다.ㅜㅜ

 

엄뭐. 어쩌라고. 아놔.ㅠㅠ

 

예술의 전당은 너무 먼데...ㅜㅜ 엘리자벳도 겨우 가서 봤는데.ㅜㅜㅜㅜㅜㅜ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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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박은태배우 건강이 안좋아서 5월 6일 2시 공연이 박은태-> 한지상으로 변경되었다.

 

앙리/괴물역은 한 4명은 해야할듯.ㅜ

 

다른 후기보니까 목상태 많이 안좋다는데.ㅜㅜ

 

5월 9일.15일 류정한-박은태페어로 두 번 잡아놨는데 취소해야하나 고민중이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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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덕혜옹주>

관람 2014. 5. 4. 11:27

 

 

 

평점 ★★★★

공연일시 : 2014년 5월 3일(일) 오후 3시. 프리뷰

공연장 성수아트홀 (단차도 괜찮고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공연장!) 

 

덕혜&정혜 역 문혜영

소 다케유키 역 이상현

 

- 프리뷰인데도 문혜영씨가 너무너무너무 잘해서 저 배우는 누구인가!! 오는 길에 찾아봤다.

 

- 넘버 좋다. OST 는 없다더라. 내주지.ㅜㅜ

 

-< 덕혜옹주>로 알고 갔는데 덕혜&정혜의 분량은 반반..혹은 정혜가 60%로 많았다. 덕혜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감정을 따라가다가도 갑자기 접어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있었다.ㅜㅜ

 

- 재연이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내용이 조금 더 보완되었으면 한다.

덕혜:정혜: 소= 30%:40%:30% 인 현재 분량을

 

 덕혜:정혜+소=50%:50% 정도만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이 열심히 한다. 잘하기도 하지만 열심히도 한다. 요즘은 그냥 대충 하려는 배우들이 있어서, 이 뮤지컬 배우진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문혜영씨가 노래를 너무너무너무 잘한다. 덕혜&정혜할때 목소리가 달라져서 흠칫.

 

왜 저 배우를 이제 알았단 말인가..

저 배우가 하는 <엘리자벳>이 보고싶어졌다;;ㅠㅠ

 

1956년 8월 26일, 정혜는 왜 사라진 것일까?
덕혜와 다케유키의 딸인 정혜가 실종되고 다케유키는 자신의 딸을 찾으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실종된 딸을 찾으면서 다케유키는 정혜가 사라진 이유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처음엔 사라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다케유키는 덕혜와의 결혼, 정혜의 탄생과 성장 등 기억을 되돌리면서 하나씩 의문을 풀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 그가 밝혀낸 것은.....
그리고 정혜는 "왜" 사라진 것일까?

 

 

 

- 추가

 

아무리 생각해도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듯하여 관련 정보를 찾아봤는데

2013년 공연정보를 보니 대본, 작사가 문혜영씨다.

작사는 괜찮은데 대본은 역시 객관적으로 검수받는게 어떨까한다.

다음번 올라왔을때는 조금 내용의 개연성이나 흐름 부분이 수정되었으면 한다.^^;

국내 Creative Team 대본 문혜영
작사 문혜영
작곡 차경찬
연출 성천모
조명디자인 공연화
음향디자인 안창용
의상디자인 송은주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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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어느날.

 

음..........................

 

많은 여행객들이 가고싶어하는 곳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다.

 

결론은...

 

 건기때는 가지말 것.

 

그냥 하얀 소금사막인데, 사실 하얀 사막은 굳이 볼리비아가 아니어도 볼 수 있고..음...

 

이걸 참 뭐라해야할지..음...

 

5명이 같이 갔는데 2명은 고산병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나는 나름 쌩쌩했던 3인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은 아니었다.

 

다른 두 명은 돈을 줘도 안온다고 했다.

 

살짝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곳-.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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