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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관람 2014. 3. 23. 14:28

 

 

평점 ★★★★

 

OST ★★★★

 

관람일자 : 2014년 3월 22일 (토) 오후 3시

 

공연장 : 디큐브아트센터

 

디큐브아트센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연장이다.

블루스퀘어에 비하면야-_-;;; 매우 마음에 든다.

그런데 저 포스터.....이 뮤지컬은 아이비랑 주원만 나오는게 아닌데^^;; 꼭 저렇게 가수나 배우들디 나오면 저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포스터를 바꿔달라!!!

 

나도 주원이랑 아이비 포스터보고 보지 말자~ 라고 결심했으니깐;;


 

샘 위트 역

김우형

몰리 젠슨 역

 

아이비

 

오다메 브라운 역 최정원

 

일단, 재미있었다

영화 내용 그대로다.

영화 본지는 몇십년;;된 것 같지만 영화 내용이 고스란히 생각날 정도로 내용에 있어서는 영화와 다르지 않았다.

 

 

 

짧게 후기를 쓰자면,

1. 아, 이렇게 뮤지컬도 쇼!가 될 수 있구나. 현란하고나.

 

2. 조명은 관객에게 쏘지 말라고~(눈이 부셨다)

 

3. 오다메...역이 너무 웃겨서 사실 이게 슬픈 뮤지컬인데...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

몰리와 샘이 주인공인데, 샘과 오다메;;;가 주인공인듯한 느낌이 들었다.

 

최정원씨 최고!

 

 

 

4. 아이비는 생각보다 노래는 잘했으나,

 

5. 다른 여주인공 박지연씨 영상 찾아보니 이 아가씨 버전으로 보고싶더라. 고스트때문에 박지연씨 영상 처음 봤는데

우와우와!!! 짱짱!!

 

6. 김우형씨의 샘에 만족해서, 주원으로 안보길 다행이다-싶었다.

 

7. 키쓰신 고만하라고-_-

 

아마 아이비는 계속해서 뮤지컬을 하게 될 것 같다.

가수 아이비때 노래 음색이 어땠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사 치거나 노래 부르거나 할때 그냥 뮤지컬 배우 같았다.

 

 

뮤지컬 고스트 M/V _ Three little words vocal.주원&지연

(사실 이걸 들어도 주원버전으로 안보길 다행이다 싶었다.ㅠㅠ 주원씨 미안해요.ㅠㅠ

개인적으로 계속 활동해주는거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긴한데 아직 뮤지컬은.ㅠㅠ) 

 

 

 이건 아이비가 부르는건데,

이렇게 들으니...위 영상의 박지연씨가 훨씬 잘한다.ㅠ_ㅠ

무대에서 아이비가 못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러면 박지연은 얼마나 잘한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덧) 뮤지컬 배우 박지연씨,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미남이시네요, 고스트-

아직은 이렇게 출연한 것 같은데,

 

진짜 숨은 보석인듯

응원하고 싶은 뮤지컬 배우다.+_+

 

요건 덤으로 박지연씨의 on my own.

 

번역이 마음에 안들어서 레미제라블은 보지 않았는데...

 

박지연씨,ㅠㅠ 창작뮤지컬에 좀 나와줘요.ㅠㅠ

저런 번역투 말고, 한국어다운 ;; 뮤지컬에서 보고싶어요.ㅠㅠ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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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미>

관람 2014. 3. 21. 12:51

 

 

 

평점 ★★★★

 

OST ★★★★★

 

관람일자 : 2013년 9월 25일

 

공연장 :더 스테이지(The STAGE)

 

나 역

신성민

 

그 역

임병근

 

딱히 동성애에 거부 코드는 없지만, 쓰릴미가 이 정도로 동성애적 코드가 있는 뮤지컬인줄은 몰랐다^^;

사촌동생이랑 같이 봤는데 보는 내내 사촌 동생이 신경쓰였다;;;;

다음엔 혼자 보러 가야지;;

 

동성애적 코드 싫어하시는 분은 보지 않기를 권합니다.

 

내용은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한,

 한 남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사실 좌석구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나오면 일단 화제가 되는 뮤지컬인지라 ...기대를 좀 많이 했는데 기대에 비해 조금 못미쳤던 것 같다.

아, 배우가 못해서 그런건 아니고 흔한 스토리라고나 해야할까....

동성애적 코드 때문에 이렇게까지 유명한가 싶기도 하고.

 

아, 특이한게 반주는 오직  피아노 하나다.

무대 위 한켠에서 연주자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

사실 피아노 소리때문에 쓰릴미가 더 기억에 남는다.

 

등장인물이 적은 뮤지컬은 확실히 인물만의 감정 라인으로 전개되는게 많아 , 나는 소극장이나 혹은 등장인물이 적은 뮤지컬을 좋아한다.

계속해서 나오는 피아노 소리때문에 감정의 극대화가 표출에 더 공감할 수가 있었다.

 

(쓰다보니...한번 더 보고싶어지는데.ㅋㅋ)

 

순간 순간 감정이입이 될 때가 있는데, Thrill me  넘버 부를때는 (다음 동영상 보면 되는데)

'내'가 '그'에게 "집중해!!"라고 외치는 부분에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이 미친 뇸아, 집중해라, 사랑한대잖아. 넌 뭐냐. 이 나쁜 뇸아!!)

 

 

 

반전이 있긴하지만-_-;;

정말 나쁜 놈인지 누구는 직접 보시길.

(나쁘다기 보다는...영화 <음란서생>에서는 더 많이 사랑한 자가 약자,라고 하던데,

쓰릴미는 더 많이 사랑한 자가 센 놈이었다;;)

 

 

 

 

 

 

 

 

그런데 쓰릴미를 볼때는 배우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글루미데이>에 각 각 나왔던 배우다.

신기해라.*ㅁ*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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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글루미데이>

관람 2014. 3. 20. 17:07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본 것은 아니지만,

창작뮤지컬>>>>라이센스>>>>>>>>>>>>>>오리지널 순으로 좋아한다.

애정을 갖는 것은 아무래도 창작뮤지컬.

그 힘든 조건과 불안을 알기에 일단 창작뮤지컬이면 예매를 하는 듯 하다.

뮤지컬에 대한 애정은,(혹 다시 볼까? -의 기준)

OST>>>>줄거리>>>>>>>>>>>>>>>배우.

 

 

<글루미데이>

TV 프로그램 <서프라이즈>-_- 에서도 다루어진 김우진&윤심덕 이야기.

 

 

평점 ★★★★★

 

OST ★★★★★

 

관람일자 : 2014년 3월 2일

 

공연장 :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모두가 생소한 배우이긴 하지만...

어차피 배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냥 한번 볼까?- 이래서 본건데 결론은 대박. OST 도 너무 좋고 배우들도 좋았다.

공연장이 새로 지은 건물이어서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후기가 있던데, 조금 둔한 나는 잘 못느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공연.

 

OST CD 는 팔고 있지 않았다.

앵콜 공연 본 관객들에게 주고, 2014년 3월-5월 관객에게도 따로 준다고 하는데 그냥 팔면 안되나?

공연 끝나고 마음에 들면 공연장에서 바로 CD 사는게 내 작은 즐거움인데...

 

조금은 우울하고 어두운 이야기.

좋은 창작뮤지컬이다.

 

 

잛게 한 줄로 쓰자면,

 

사내-, 넌 누구냐? 니가 다 해 먹어라. 김우진이 나와도 사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

(배우들 모두 훌륭했는데, 사내가 호꼼 더 매력있어요)

 

역시, 넘버 좋다.

어서 OST 가 나왔으면 좋겠다!

 

 

 

줄거리- 출저 : playDB

자세한 줄거리는 하단 클릭,

 

Posted by amile
|

 

 

 

 

평점  ★★★★★

 

OST ★★★★★

 

관람일자 : 2014년 1월 25일 7시

 

공연장 : 샤롯데씨어터

 

엘파바 역 옥주현

글린다 역 정선아

피에로 역

조상웅

 

 

이렇게 보니 피에로가 참 어리구나;; 나이 좀 든 줄 알았더니...

엘리자벳 보고 옥주현의 뮤지컬은 되도록 봐야지- 라고 생각했다.

워낙 옥주현씨와 정선아씨 둘다 위키드 하고 싶었던 것도 알고 해서, 두 사람 캐스팅으로 갔는데

역시나 재미있었다.ㅠㅠ

 

Defying gravity 와 For good 노래는 오리지널이 좋았지만...

<나를 놓지마>라는 노래는 라이센스버전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실제로 제일 기억에 남고 피에로가 노래 좀 약한가..싶긴했는데 이 노래 하나로 괜찮다.-_-;

 

 

유투브 영상은 이거

옥주현&이지훈 ver. 나를 놓지마.

 

 

올해 여름에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위키드>

 

책은 샀는데...아직도 1편을 못읽고 있다.ㅠ_ㅠ

 

이제 5월인가부터는 옥주현이 아니라 김선영씨가 한다고 한다.+_+

위키드, 흥해라~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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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관람 2014. 3. 20. 16:04

 

 

평점 ★★★★  

 

OST ★★★★

 

관람일자 : 2013년 2월 26일(화)

 

공연장 : 디큐브아트센터 

 

아이다 역 -차지연

 

 

 

암네리스 역-정선아

 

 

정선아 대박,

차지연씨 쏘리.ㅠㅠ

아이다보다 암네리스가 훨씬 더 인상깊었던 공연이었다.

 

이 영상은 정선아씨가 부른 < My Strongest Suit - 더 뮤지컬 어워드 中 > 

전 공연장에서 감탄하고 봤어요.

대박!

 

 

이 전에 위키드랑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을 봤는데....

아이다를 보고나서...한국어는 좋은 것이야...라고 생각이 들었다.ㅋ

 

작품설명- 출처 : playDB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시공을 초월한 러브스토리
이집트가 인근의 모든 국가들을 식민지화 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화 하던 시절, 그 혼란기에 펼쳐지는 운명적이고 신화적인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이야기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말한다.

더 많은 자료 보시려면 다음 클릭~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40116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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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맨 마지막에 나오는 춤만 ★★★★★)

 

OST ★★★

 

관람일자 : 2013년 5월 28일

 

공연장 : 디큐브아트센터

 

 

참 이것도 포스팅하기 난감하다.(과연 내가 쓰는게 포스팅일까 싶기도 한데..;;)

박상원씨 뮤지컬은 처음이지만, 몰입이 안되더라...

 

남경주씨걸로 볼걸...

하지만, 솔직히 <브로드웨이42번가>는 맨 마지막에 나오는 춤을 제외하고서는 재미도, 감동도 없었다.

 

탭댄스 공연을 가는게 훨 나았을 것 같았다.

 

공연장은 매우 마음에 들고, 끝나서 박찬호인가, 누구 유명인이 왔다고 직접 박상원씨가 소개하던데,

매우 실망하고 있는 나는 자리에서 -_-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유명한 뮤지컬인걸로 아는데...확실히 뮤지컬은 호불호가 갈리는듯 하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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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웨딩>

관람 2014. 3. 20. 10:02

 

 

 

 

평점 ★

 

관람일자 : 2014년 2월 25일(화)

 

공연장 홍대 뮤직쇼웨딩전용극장

 

OST 창작이 아니므로...일단 아는 노래들 나온다......

 

외국인관광객들 단체관람 코스인 것 같고(반 이상이 외국인;;)

그래서인가 중간중간 외국어 나오고, 거의 대사 없는 <뮤직쇼>다.

 

보면서 정말 난감했다

이걸 계속 봐야하나.;;; 나만 재미가 없는건가;; 장르는 무엇인가;; 나는 왜 여기 있는 것인가;;;

 

그닥 < 웨딩 피로연> 공연이라고 하기에는 일관성도 없고...그렇다고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다시는 안볼 공연이다.ㅜㅜ

 

줄거리는 하단  - 출처 : playDB

모두의 축하 속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
행복한 이 순간, 여전히 사위가 못마땅한 신부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위해 신랑은 갖은 방법을 통해 마음을 풀어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웨딩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
특별한 손님의 등장으로 가라 앉았던 식장 분위기는 다시 축제의 장으로 변신!
드디어 부케를 던지는 순서가 다가오고…. 아뿔사!
공교롭게도 부케는 신부 아버지의 손에 들려지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을까?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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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OST : ★

 

관람일자 : 2013년 12월 4일(수)

 

공연장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음......티켓값은 비쌌으나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매우 낮은 공연이었다

이종혁/고창석 페어로 봤으나,

이종혁이 노래를 너무 못해서 보는 내내 몰입도가 떨어졌다

 

내용 자체도 공감도가 많이 떨어졌다.

 

 

오직 고청석에 의한, 고창석만이 빛을 발하는 무대였다.

 

줄거리 - 출처 : playDB

우체국 민원처리과의 평범한 공무원 듀티율
어느 것 하나 특이할 것 없는 성실한 독신남 듀티율은 평소와 똑같이 일과를 마무리하고 몽마르뜨 언덕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순간 갑자기 정전이 되고 평소와는 무언가 다르다는 걸 느끼는 듀티율.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 벽을 뚫고 나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돌연 '벽을 뚫는 남자'가 되어버린 듀티율은 당황하며, 보통의 사람으로 돌아가 평범한 공무원 그대로 있고 싶어 하지만, 신임 부장에게 욕을 먹고 화가 난 순간 문득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고 싶어진다.

'뚜네뚜네'라는 이름을 가진 영웅이 되어 벽을 뚫고 다니는 듀티율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사랑이야기!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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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쌔신>

관람 2014. 3. 20. 09:36

 

 

평점 : ★

 

OST : ★ (기억나는게 없음)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관람일자 : 2013년 1월 30일(수)

(헉; 벌써 1년도 넘었구나;;)

 

보다가....잤다.-_-;

역시...검증되지 않은 연예인이 나오는 뮤지컬은 아닌 것 같다.

황정민씨는 연기는 잘하는데 노래는 영 아니었다.

내용도 기억도 안나고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건 공연 끝나고 나가는데 뒤에서 들려온 이야기...

<야! 내 앞의 여자 자더라.ㅋㅋ 봤냐?>

..... 그게 접니다....

 

역시, 라이센스는 그 나라 문화도 이해해야 더 재미있는데,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 내게 <미국 대통령의 암살> 이라는 주제는 재미없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DB 에서!

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40877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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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OST ★★★

 

관람일자 : 2013년 6월 19일

 

공연장 : CGV신한카드아트홀(구 CGV팝아트홀)

 

노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웃으면서 즐겁게는 보았으나, 일단 기본 재미있을거야- 라고 먹고 들어간 것 같다.

이는 <막돼먹은 영애씨>드라마의 영향이 큰 것 같다. -_-

 

이상하게 일반 배우가 뮤지컬을 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내가 다 조마조마하다.

다행스럽게도 김현숙씨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지금 생각하니 황정민/이종혁/박상원 보다는 나은 것 같다)

후반부터는 편한 마음으로 보았던 것 같다.

 

음.....................<오!당신이 잠든 사이> 나 <글루미데이>는 다른 이에게 추천하겠는데, 이건 그다지...

OST 넘버가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가보다.

그리고..생각보다 배우들이 노래를 못했다. (배우진이 누구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

 

다음에 또 다시 무대에 오르게되면 노래와 배우를 좀 더 보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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