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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ㅁ;
그래요!

제가 순서대로나 일정대로 여행 일기 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마음가는데로;; 발길가는데로 한답니다.쿨럭;


페트라 댕겨온 다음날은...
택시를 대절하여;쿨럭; 관광을 했다. (교수님이 소개시켜 주신 분)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곳이어서, 50,000원 안되는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다녀왔다. 너무 고마워서 처음 약속한 금액보다 더 줬다. 아하하하하하!


그래서 택시를 타고 하루관광을 했는데, (라고 해도 3시까지)
남자가 내가 여자혼자니까 자기 와이프 데려와도 되냐고 묻길래,
"Of Course!"라고 답해주었다.

만나보니,
이 처자..아름답지 아니한가;쿨럭;

신혼 6개월.
어찌나 알콩달콩이던지 :)

남자랑 나무를 좋아한다고, 지나가다가 나무만 보면 "OH~ Tree~" 이러고선 놀려대는데,
나 진짜 여행잘한듯. :)
친구의 친구들이 여행 제대로 한다고 (자기네는 아직도 못가봤다고) 부러워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처자, 18살이다. ㅡ_ㅡ
남자는 26살;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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