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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 공항도착, 바로 출근
현재 7시 30분. 아직도 회사.ㅠ
이 글 쓰고 갈거다!



일단,

1. 덥다. 무쟈게 덥다.
물을 마셔도 화장실은 안간다.
얼마나 땀이 나는지, 하루에 물을 2리터 기본으로 마시는데 화장실 2-3번 갔나? -_-



2. 제일 좋았던 곳
사실 다 좋은데...벙 밀리아 라고, 차로 1시간 30분 걸려서 가는 곳 있다.
정글이다, 정글;; 따 프롬은 애교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녹음으로 우러러진 곳.
중앙성소는 무너진 곳. 계단을 나무뿌리가 휘갊아 뱀인지 뿌리인지 모를 정도의 나무들.
축축한 냄새. 젖은 흙내음. 컴컴한 회랑 조차 하나의 길이며.
공사하여 계단을 만들지 않고서는 보기 힘들지 않았을까?

앙코르왓도, 따 프롬도, 톤레삽도, 바이욘도.

벙밀리아 만큼 나를 매혹시키지는 못했다.



3. 귀국비행기. 밤 11시 55분 비행기.
10시 정도 샤워하는데..코피났다-_-;
강행군이긴 했나보다



4. 면세점에서 산 가방. 안걸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님, 땡큐!
배낭에 쑤셔넣었더니 안걸렸나보다. (친구 왈 :...그걸 정말 넣었어? 구겨지면 어떡해...;;)



5. 가기 전에 카메라 샀는데 원츄.
손떨림있는 나의 ..저주받은 손떨림이 보정되더라.ㅠㅠ



6. 여행가기 전 친구 왈. 이 친구는 저저번주에 휴양지 여행댕겨왔다
" 빨리 다녀와. 그래야 허무함을 느끼지. 빨리 이 허무함을 너도 느껴"

-_-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순간...약빨이 떨어졌다.ㅠㅠ


7. 공동경비 284$ (공항세 포함)
  이비자 25$ , 개인 물 1$(도저히 참을수 없어 친구 쇼핑하는 사이 사먹음;;나머지 음료는 공동경비), 쇼핑 12$  
Total 322 $


8. 다음은 메콩강투어 하러 우기 말에 한번 방문할 것!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어디든;;;)



저..........건강히 왔답니다 :)


그나저나 태국 난리라면서요.ㅠㅠ
전 왜 주변국가가 난리일까요.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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