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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8.12.04 뮤지컬 <그리스>
  2. 2008.11.23 뮤지컬 <미라클>
  3. 2008.11.23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4. 2008.11.14 뮤지컬 <카페인>
  5. 2008.11.14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3
  6. 2008.11.14 뮤지컬 <햄릿>
  7. 2008.11.07 뮤지컬 <빨래>
  8. 2008.11.02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뮤지컬 <그리스>

관람 2008. 12. 4. 18:50






단 한순간이라도 지루하지 않았냐고 물어본다면,
대니보다 다른 이들이 훨씬 노래와 춤을 잘춰서 그 텀이 잠깐 지루했노라 대답하겠다.

SS501의 박정민이 대니였다.
다른 대니를 본 적은 없으나, 오히려 케니키가 주연인것처럼 눈에 확 뛰었다.
보면서 오~ 케니키.
오리궁뎅이, 도 지금 생각하면 즐거워진다.

재미있고 가볍고 유쾌한 뮤지컬.

잘 봤다.

그러나 대니가 주인공은 아니더라.

★★★★
 (대니에서 무한 마이너스)


-2008년 11월 2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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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라클>

관람 2008. 11.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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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씨어터>의 <로즈마리>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원래는 친구랑 한달전부터 보려고 예매해둔건데 사정상 다른 지인이랑 봤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꼭 그 친구랑 다시 봐야지..라고 생각한 뮤지컬.

공연장은 작아서 과연..뮤지컬이 될까 싶었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다.
연출, 순간순간의 재치, 노래, 다 좋았다.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참 이뻤다.

나오는 길에 OST도 샀다. -_-;;;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랬는데..
결국 <내가>가 생각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 뮤지컬에서의 기적이란 이미 <당신과 내가 만난 일>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뮤지컬.
마치 삶에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듯...



★★★★★


-2008년 11월 21일, 대학로 미라틀씨어터.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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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한민국의 성공신화 <총각네 야채가게 http://www.chonggakne.com/>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나.


뮤지컬은, 일단 대사가 너무 많다.
뮤지컬인지 연극인지 보는 순간 헷갈릴정도.
또 5명의 이야기를 해야해서인가, 산만하다.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은 것을 담은 듯.

중간에 야채, 쌀, 이런거 나눠준다.
잘 잡으면 대박. 파인애플 받은 사람도 있던데 그거..어떻게 들고갔을까.


노래는 고만고만 잘한다.
그러나 그거 이외는 평균 (이하)수준.


평점 ★★★



-11월 13일, 대학로에서.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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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카페인>

관람 2008. 11. 14. 15:41




뮤지컬은 첫공과 막공을 봐야한다던데
첫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여자 주인공의 목소리가 너무 작았다. 잘 안들렸다.

내용은 그럭저럭.


평점 ★★★


-2008년 11월 11일, 대학로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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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빈약하다.
포스터보면 스토리가 없어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문구가 있다던데.

콘서트로 끝나는 뮤지컬.

노래는 잘하나.
스토리가 아쉽다.

중간 어느 순간부터
'아-, 크리스찬들이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


저렇게 생긴 OST CD를 받았다.
CD를 듣기 위해 봉해두었던 오디오를 꺼냈다.

이전은 노래를 듣기위해서 컴퓨터를 켰는데,
지금은 무척이나 좋다.

★★★

-2008년 11월 7일, 8시 홍대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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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햄릿>

관람 2008. 11. 14. 15:21





햄릿은 총 4명.

윤형렬 버전으로 봤다.
좌석은 좋은 자리였다.

윤형렬 노래는 잘하더라.
그러나 오필리어는 정말 아니었다. -_-;

★★★

-2008년 11월 6일, 8시 숙명아트센터에서 봄.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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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관람 2008. 11. 7. 17:36


이런,

토요일날 늦게 일어나서 원래 예정이 틀어졌다.

그래서 <빨래>를 보게 되었다.
약속 못지키고 공연본게 미안했으나,

된장.

나, 이거 한 번 더 볼거다.



평점
★★★★★!!!




- 11월 1일 대학로에서 오후 3시.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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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진 : 윤영석, 강성, 이희진.

일본에 수출되었다고 자랑하던데 자막은 하나도 안맞더라.
내 뒤에 일본인들이 앉았던데 자막이 안맞아서 조금 민망했다.
한두번하는 자막처리도 아닐텐데.

이희진은 모두 불안정하고,
윤영석은 발음, 성량 좋고, 표정 좋고
강성은 귀엽고 저음 불안, 표정좋고

그러나 노래 좋고 유쾌하고 경쾌하고 그렇더라.


웃으면서 누구나 가비얍게 볼 수 있는 뮤지컬!
다른 배우진으로 또 보고싶다.

평점 ★★★☆



-2008년 10월 25일 봄, 대학로.


-2008년 11월 1일, 다른 배우진으로 한번 더 봄.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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