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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과 열정사이.

츠치 히토나리에게 반해버린 책.

사람들이 남자의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열정'이었기때문.

책을 먼저 읽어서일까.
영화를 보고 대단히 실망했다.

피렌체의 아름다움이나 음악보다는,
아쉬움만 많은 영화였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지만,
그래도 솔직히 재미없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다시 봐"

한번 더 보고 피렌체 갈걸.

이쁘기는 한데, 너무너무너무 이쁘지는 않았다. -_-;
나는 너무 너무 너무 이쁜 피렌체를 기대했건만,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럽여행하면서 탑은 거의 다 올라간듯.
뭐가 그리 보고싶은지,
올라가는 계단이 좁아도 마냥 좋댄다.



피렌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맑은 날,
맑은 하루,

좀 더웠던 하루.

음식이 맛있었던 도시.



음-.
이러니 한번 더 가보고 싶네.




2007.09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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