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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왜 아프리카에서는 모기를 조심해야 하나요?

A : 전...원래 모기 물리면 그냥 긁는 정도가 아니라 부어오르고 보기 싫고 정말 자다가 한번 물려서 운 적도 있습니다. 괴로워서.-_-
그래서 놀러갈때면 꼭 모기퇴치용 스티커를 하거나 팔찌를 하거나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집에 가면 모기약 액체 늘 틀어놓거나 (제 방이 작아서인가, 액체 사고서는 안물립니다.오.주여! ㅠㅠ!)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서 용해된 적혈구
-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서 용해된 적혈구 -_-


주워 들은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재..재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ㅁ;

적혈구 사진이 왜 있나면, 모기가 우리를 흡혈(!)할때 용액과 함께 모기에 붙어있던 기생충들이 들어온다.
이 기생충등리 혈관 안의 적혈고를 파괴하는 병이고, 처음 걸렸을때는 완치율 90%, 두번째 걸리면 완치율이 사망율로 바뀐다고 한다.



그러니, 요는
아프리카 여행시 감기증상이라고 생각되면 바로 약을 보고 인근 병원에 가야한다.

물리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물리면 나를 믿지 말고 약과 병원을 믿자 -__!

경과·합병증

1) 3일열 말라리아(vivax malaria): 권태감과 서서히 체온이 상승하는 발열 증상이 발병 초기에 수일간 계속되다가 오한과 고열이 나타난다. 두통이나 구역을 동반하며, 땀을 많이 흘린 뒤 열이 내려가고 하루 동안 열이 없다가 다시 발열, 발한 후 해열을 반복하는 하루거리 발열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하지 않는 경우, 증상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된다. 후에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2∼5년 주기로 나타난다. 예방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는 이러한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열대열 말라리아와 달리 3일열 말라리아는 어린이나 고령자, 면역부전환자 이외의 사람에게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2) 난형열 말라리아(ovale malaria): 3일열형 말라리아이며, 다른 증상도 3일열 말라리아와 비슷하다. 원충의 감염 농도는 낮다. 최대 5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다.

3) 4일열 말라리아(malariae malaria): 3일열 말라리아와 비슷하다. 이틀 동안 열이 없다가, 다시 권태감, 발열, 발한 후 해열을 반복한다.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50년까지도 재발이 반복될 수 있다.

4) 열대열 말라리아(falciparum malaria): 초기 증상은 3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지만, 발열의 주기성은 불분명하고 발열, 오한, 기침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증이 되면 황달, 응고 장애, 신부전, 간 부전, 쇼크, 의식 장애나 섬망, 혼수 등의 급성 뇌증이 나타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도 갑자기 회복이 불가능한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길게는 9개월∼1년 정도 증상이 계속된다.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률은 10% 이상이며 치료해도 0.4∼4%의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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