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터키 여행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스탄불(1박) - 카파도키아 이동(1박,야간버스) - 카파도키아(1박) - 파묵칼레이동(1박,야간버스) - 셀축(2박) - 이스탄불 이동(1박,야간버스) - 이스탄불(1박)
(위 사진은 터키의 일부다. 서부만. 동부 및 흑해부분은 나오지 않았다. )
야간 버스에서 3박, 숙소에서 5박.
내가 이용한 야간 버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워낙 넓은 나라라서 야간 버스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커피, 과자, 케익, 음료수도 주고 안에는 버스 승무원도 있다.
다 남자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음료 및 스낵류는 나눠준다.
잠자다가 놓치면 안준다. -_-
뱅기는 잠자면 앞 시트에 '일어나시면 불러주세요'뭐 이런 스티커도 붙이던데...
처음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이동시는 신기해서 커피도 마시고, 물도 마시고 했으나
....이후는 화장실 가기도 귀찮고 해서 아무것도 안마시고 정말 미친 듯이 잤다.
커피는 이렇게 나온다.
앗~ 처음 버스회사 이름 까먹었는데, NEVSEHIR 다.
네브쉐이흐. 저기 나와있네.-_-; 수정하기 귀찮아서 패쓰.
좌석도 넓고 우리나라 우등버스 보다 조금 더 좋다.
제일 유명하고 큰 버스 회사가 Metro라고 한다.
마지막 이동시 이용하긴 했지만, 그다지 좋은 건 모르겠다.
어떠한 회사를 이용하든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이 제일 중요한 듯.
tip
1) 현지 국내선 이용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셀축 <-> 이스탄불은 터키 국내 항공을 이용해 이동할 수도 있다.
이동시간은 대략 2시간?
가격은 미리 구매하면 버스 가격과 비슷, 현지에서 그 전날이나 구입하면 세배정도 비쌈.
공항으로의 이동시간, 숙박료, 체력등을 고려하고 이용하길 바란다.
야간 버스는 저녁 8-10시경 출발하는 것을 이용하기 마련인데,
비행기를 이용하면 그보다 훨씬 빨라져서 4-6시정도?(공항까지의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훨 시간 여유 없다).
의외로 관광지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다.
아마.. 내가 30대 후반정도가 되서 다시 방문한다면 다 뱅기로 이동할 듯 -_-
2) 이스탄불에서 Bus ticket 사기.
난 술탄아흐멧역에 있는 동양호텔에서 샀다.
직접 터미널로 가지않았다.
이스탄불 가면 알겠지만, 굉장히 많은 것을 봐야할 것 같은;;부담감이 마구 느껴진다.
터미널에 가려면 배를 10분정도 타고 가서 사야하는데, 그럴려면 배타는 곳까지 가야하고,
사서 다시 와야하고 어휴. 생각하는 것만으로 복잡했다.
이스탄불 곳곳에서 보이는 현지 여행사 가면 50리라 달라고 한다.
동양호텔에서 사면 40리라.
그리고 출발도 터미널이 아닌 동양호텔에서 한다.
난 이스탄불에서의 숙소가 술탄아흐멧이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그러나 버스 티켓을 받았을 때 버스 가격은 33리라. 이 배신감이란...-_-)
3) 목베게 가지고 가자.
뱅기뿐만 아니라 버스안에서도 필요.
난 없었다...; ㅠㅠ
사실 담요도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니까 담요도 가지도 왔더라;
옷을 덮으면 되지 왜 담요를..이라고 생각하지만, 개개인차므로 패쓰~
4) 터키 여행시는 무조건 다음 행선지 티켓을 먼저 사둘 것.
이스탄불에 도착, 다음날 제일 먼저 한 것은 동양호텔에서 카파도키아행 티켓을 산 거다.
나머지 이동시는 전부 숙소에서 해결했지만,
잊지 말고 다음 행선지 티켓먼저 사두자.
이스탄불(1박) - 카파도키아 이동(1박,야간버스) - 카파도키아(1박) - 파묵칼레이동(1박,야간버스) - 셀축(2박) - 이스탄불 이동(1박,야간버스) - 이스탄불(1박)
야간 버스에서 3박, 숙소에서 5박.
내가 이용한 야간 버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발지 | 도착지 | 이동시간 | 버스회사 | 가격 | 느낀 점 |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10시간 | 기억 안남-_- | 40리라 | 커피, 과자 줌. 신기했음. |
카파도키아 | 파묵갈레 | 8시간 | Siiha | 35리라 | 버스 승무원 사이코. |
파묵갈레 | 셀축 | 3시간 30분 | Ege Koop | 15리라 | 엄청 덥고 작음. 비추. |
셀축 | 이스탄불 | 10시간 | Metro | 35리라 | 버스 승무원 불친절 |
워낙 넓은 나라라서 야간 버스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커피, 과자, 케익, 음료수도 주고 안에는 버스 승무원도 있다.
다 남자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음료 및 스낵류는 나눠준다.
잠자다가 놓치면 안준다. -_-
뱅기는 잠자면 앞 시트에 '일어나시면 불러주세요'뭐 이런 스티커도 붙이던데...
처음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이동시는 신기해서 커피도 마시고, 물도 마시고 했으나
....이후는 화장실 가기도 귀찮고 해서 아무것도 안마시고 정말 미친 듯이 잤다.

커피는 이렇게 나온다.
앗~ 처음 버스회사 이름 까먹었는데, NEVSEHIR 다.
네브쉐이흐. 저기 나와있네.-_-; 수정하기 귀찮아서 패쓰.
좌석도 넓고 우리나라 우등버스 보다 조금 더 좋다.
제일 유명하고 큰 버스 회사가 Metro라고 한다.
마지막 이동시 이용하긴 했지만, 그다지 좋은 건 모르겠다.
어떠한 회사를 이용하든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이 제일 중요한 듯.
tip
1) 현지 국내선 이용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셀축 <-> 이스탄불은 터키 국내 항공을 이용해 이동할 수도 있다.
이동시간은 대략 2시간?
가격은 미리 구매하면 버스 가격과 비슷, 현지에서 그 전날이나 구입하면 세배정도 비쌈.
공항으로의 이동시간, 숙박료, 체력등을 고려하고 이용하길 바란다.
야간 버스는 저녁 8-10시경 출발하는 것을 이용하기 마련인데,
비행기를 이용하면 그보다 훨씬 빨라져서 4-6시정도?(공항까지의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훨 시간 여유 없다).
의외로 관광지에서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다.
아마.. 내가 30대 후반정도가 되서 다시 방문한다면 다 뱅기로 이동할 듯 -_-
2) 이스탄불에서 Bus ticket 사기.
난 술탄아흐멧역에 있는 동양호텔에서 샀다.
직접 터미널로 가지않았다.
이스탄불 가면 알겠지만, 굉장히 많은 것을 봐야할 것 같은;;부담감이 마구 느껴진다.
터미널에 가려면 배를 10분정도 타고 가서 사야하는데, 그럴려면 배타는 곳까지 가야하고,
사서 다시 와야하고 어휴. 생각하는 것만으로 복잡했다.
이스탄불 곳곳에서 보이는 현지 여행사 가면 50리라 달라고 한다.
동양호텔에서 사면 40리라.
그리고 출발도 터미널이 아닌 동양호텔에서 한다.
난 이스탄불에서의 숙소가 술탄아흐멧이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그러나 버스 티켓을 받았을 때 버스 가격은 33리라. 이 배신감이란...-_-)
3) 목베게 가지고 가자.
뱅기뿐만 아니라 버스안에서도 필요.
난 없었다...; ㅠㅠ
사실 담요도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니까 담요도 가지도 왔더라;
옷을 덮으면 되지 왜 담요를..이라고 생각하지만, 개개인차므로 패쓰~
4) 터키 여행시는 무조건 다음 행선지 티켓을 먼저 사둘 것.
이스탄불에 도착, 다음날 제일 먼저 한 것은 동양호텔에서 카파도키아행 티켓을 산 거다.
나머지 이동시는 전부 숙소에서 해결했지만,
잊지 말고 다음 행선지 티켓먼저 사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