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제라쉬

발자취/2008 - 터키 2009. 1. 22. 19:50


처음 간 곳은 제라쉬.
이 날은 평일이어서 친구가 시간 낼 수 없다고 혼자 갔다.
워낙 혼자 가는데 익숙한데 친구의 지인들은
"거길 혼자 보냈단 말이야!" 이랬다는 후문이...ㅎㅎ


일단,
버스를 갈아타야한다.

요르단대학에서 버스를 타고, 동전을 내밀면 알아서 거스름돈 준다.
그리고 요르단은 무조건 타면서 목적지를 이야기해야한다.

"스웰리에!"

그래서 스웰리에에서 제라쉬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스웰리에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내린 곳에서 조금만 위로 걸어가면 버스가있다던데,
조금 많이 걸어가도 없길래 지나가는 여자에게 물어봤더니,
차를 타랜다! 남자친군가보다! 그래서 차 탔다! 10초  가더니 내려준다! 땡큐!
(원래 나 경계심 많은데 ㅡ_ㅡ)

그래서 기다리다 제라쉬로 가는 버스를 탔다.

제라쉬가...고대 도시 이름이면서 지역 이름이다. ㅡ_ㅡ
그래서 제라쉬가 종점인데 거기서 우리가 가려는 유적지인 제라쉬를 가려면 보통 택시타고 가야한다.
그런데...나는.. 버스아저씨가 모든 사람이 내린 뒤 내가 내리려고 했더니,
가만히 있으라고, 자신이 태워준다고 그랬다. 아하하!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ㅡ_ㅡ';; 내 친구가 듣더니.."운좋은 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

로마, 터키에 이어...;;
나 솔직히..이제는...뭔가 하는 여행이 하고싶어졌다.
스쿠버다이빙이나 뭐 ㅡ_ㅡ; 암튼 직접 하는;;


일단 도착해서 바로 보이는 큰 문.





Posted by a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