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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2008 - 요르단'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8.12.31 비행기안에서 2
  2. 2008.12.31 요르단 3일째 - 사해 2
  3. 2008.12.28 일상으로의 복귀
  4. 2008.12.17 여행 출발날,
  5. 2008.12.08 여행 준비


출발!

터키항공,
타면 이어폰-음료수-식사, 이 순서가 대략 탑승후 1시간 30분안에 이루어진다.ㅡ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키 맥주가 두가지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파란색의 EFES 인거, 이건 터키에서 먹었으므로 패스~



내 자리,
탑승객이 적어서 넉넉히 갈 수 있었다.
빨간 목배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
장기 비행일때는 꼭 준비하시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뱅기안에서 사진 잘 안찍는데,
구름이 너무 이뻐서!
터키 항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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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리기 1-2시간 전에 음료, 기내식준다.
그 중간의 8-9시간정도는...잘 놀아야한다. ㅡ_ㅡ
난 기내식 3번을 기대하고 있던터라;;당황.아하하

영화는 우행시, 바보, 이렇게 한국영화도 3-4편있다.
우행시는 터키 항공에서 처음 보았다.
보고나니 마구 울어댄게, 피곤해서 잤다. ㅡ_ㅡ


기내식 평 :
★★

걍...나중에 이스탄불에서 암만갈때도 거의 비슷한 기내식이었다.
암만에서 이스탄불이 2시간거리인데,
그 사이에 식사나오고 음료나오고 한다.
승무원님들, 아주 바빠하신다.

디저트는 완전 완전 달다.
한입먹고 못먹었다.

요르단사람들도 남녀노소할것없이 단것을 좋아한다던데,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매우 많다더라!



아!
터키 항공 커피, 맛있다.
대한항공보다 더.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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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海

아마 가면 놀랄 것이다.
참 이뻐서.

갑자기 물이 좋아져서,
수영장 다닐까 , 내년 여름에는 바다에 갈까 생각 中




이번 여행 중 제일 맘에 들어하는 독사진이에요 :)
보이는 곳이 이스라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해 바닥을 긁으면..
머드가 막 나옵니다.

머드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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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하하;
제가 좀 열심히 하고 있죠.
보이는 남자아이가 열심히 머드를 주더군요.
덕분에 열심히 바르기만 했어요.







이전에는 물이 유입되는 일부 지역만 소금 성분이 있었으나,
이제는 사방이 고립된데다 엄청난 수분이 증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염분이 높은 호수가 된 사해.

길이 75km, 폭 6~16km,
평균 바닷물의 염도인 4~5%의 약 7배, 33%.
그래서 수영을 못해도 동동 뜨지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 -400m.
이 표지를 따라 쭉 내려가면 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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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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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사해의 경계가 없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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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인 사해,
그곳의 물과 머드와 유황들은 피부병 및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가장 낮은 곳에 있으나 어느곳에도 없는 귀한 것들이 모여 있는 곳.
물고기조차 살 수 없어 dead sea 라고 불릴때,
오히려 제 몸 희생하여 소금과 각종 쳔연물질을 묵묵히 만들어내는 곳.

그래서 나는 가슴이 뭉클하였다.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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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체험이 끝났다.
여행이라기보다는,
아주 잠깐 홈스테이 하고 온 느낌.

 이렇게 정리할께요.

♣ 살 것.
- 목배게 - 가기 전날 이마트에서 빨간색 목배게 삼.
- 카메라 밧데리 및 AS - 충전기는 찾았는데 여분밧데리가 없더라. 액정 AS에 7만원이 넘던데, 다들 그냥 새로운거 사라고 하더라. 이번은 지인에게 빌림.
- 친구 선물 - 여행 경비의 33%

♣ 인천공항에서
- 면세점 쇼핑 및 교환
  : 면세점에서 동생 선물로 술사려고 했는데 요르단 술 반입금지. 못샀다. 대신 불가리 블루샀다.
  : 인천 공항에서 화장품, 향수코너는 신라와 AK밖에 없었다. 롯데가 없어서 무지 당황.
  : Master card 있으면 그 자리에서 신라면세점 VIP카드 만들어준다. 추가 5%할인.

- POMM 카드 라운지 이용가능 (음료 및 인터넷 1시간 무료가능)
  : 기내안이 건조하므로 140ml 미스트 샀다가 반입금지. 약국에서 공병사서 옮겨담느라 라운지 이용할 시간 없었다. 2007년 똑같은 제품 가지고 갔는데..; 140ml 빈 공병, 내용물을 담은 병(100ml였는지 기억안난다)


 

♣ 여행경비 (7박 8일, 요르단)
- 1JYD=0.7$=2,000\ 대략 환전하면.
- 400$환전, 300$ 여행경비, 50$ 선물.


이제 비행기부터 하나하나 정리해가야지 :)


그나저나...다음은 어디가지...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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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토,일에도 늦잠잔적이 없었다.
하루 소박한 소원이 9시넘어서 일어나는 것..인데,

왠일, 평소처럼 6시 48분에 일어나버렸다.

된장,된장,
구수한 말만 외쳤다.

오늘같은 날,
늦잠잘수있는 날,

빨리 일어나버리다니.흑.


짐은..친구에게 부탁받은게 다다. -_-

고추가루 1kg, 고추장 1.4kg 된장 900g 두개, 다시마, 멸치 많이,
한지, 그리고 책 세권.
또 덧붙여 산, 친구 비타민제, 교수님 영양제, 쫄면, 떡국용떡, 똑볶이용떡, 비빔냉면,


약간의 목소리변형, 기침 콜록에
감기약먹고 안가지고 가려던 감기약과 위쓰림에 좋은 약을 챙겼다.

아주 느긋하니..
밖에 나가기 싫다. ㅠㅠ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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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여행지가 될 곳.
요르단.


한 나라를 여행할 때 이동시간 빼고 적어도 7일이상 있고싶었으나,
요르단은 5일만 있게 되었다.
이상하게 가기전부터 아쉬움이 많은 곳.
아마 나중에 한번 더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곳.


가져갈 것 :

♣ 내 것.
- 책 [요르단] - 성지순례가 목적은 아니나, 읽고 갈 것. 친구 추천.
- 여권, 비행기표, 면세점 교환권(지인 부탁한 물품.중요)
- 현금
- 화장품 (빗, 머리끈 챙기기)
- 물티슈, 비닐
- 슬리퍼 , 우산
- 비타민, 약 (대일밴드, 안약)
- 옷, 양말, 속옷, 장갑, 목도리, 적당히.



♣ 살 것.
- 목배게. ( 공기넣고 뺄 수 있는 것으로)
- 디지털 카메라 AS 및 충전기 알아보기
- 친구 선물



♣ 인천공항에서
- 면세점 쇼핑 및 교환
- POMM 카드 라운지 이용가능 (음료 및 인터넷 1시간 무료가능)



아마 친구 선물이 반 이상을 차지할 것 같다.

또 뭐가 필요하지.

Posted by a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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