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터키항공,
타면 이어폰-음료수-식사, 이 순서가 대략 탑승후 1시간 30분안에 이루어진다.ㅡ_ㅡ
터키 맥주가 두가지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파란색의 EFES 인거, 이건 터키에서 먹었으므로 패스~
내 자리,
탑승객이 적어서 넉넉히 갈 수 있었다.
빨간 목배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
장기 비행일때는 꼭 준비하시어요.
뱅기안에서 사진 잘 안찍는데,
구름이 너무 이뻐서!
터키 항공과 함께~
그리고 내리기 1-2시간 전에 음료, 기내식준다.
그 중간의 8-9시간정도는...잘 놀아야한다. ㅡ_ㅡ
난 기내식 3번을 기대하고 있던터라;;당황.아하하
영화는 우행시, 바보, 이렇게 한국영화도 3-4편있다.
우행시는 터키 항공에서 처음 보았다.
보고나니 마구 울어댄게, 피곤해서 잤다. ㅡ_ㅡ
기내식 평 :
★★
걍...나중에 이스탄불에서 암만갈때도 거의 비슷한 기내식이었다.
암만에서 이스탄불이 2시간거리인데,
그 사이에 식사나오고 음료나오고 한다.
승무원님들, 아주 바빠하신다.
디저트는 완전 완전 달다.
한입먹고 못먹었다.
요르단사람들도 남녀노소할것없이 단것을 좋아한다던데,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매우 많다더라!
아!
터키 항공 커피, 맛있다.
대한항공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