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12일에서 13일 연기,
나이로비->잔지바르 16일 뱅기 연기.
사파리는 가능한지 모르겠고, 뱅기는 연기할때 돈내야하는 티켓이라서 케냐항공에 니가 물라. 이야기하고 왔음;;
케냐항공에서 잡아준 호텔. 좋다;;
@moon_akuma
아프리카때문에 트위터 만들었어요.
생존신고하려고-
이 홈페이지는 너무 개인적이라서 알고있는 지인은 딱 2명입니다;;;
그 둘에게는 트위터 안알려줬다능;;
그 둘 보라고 아이디 남겨요;
1) 인근 공항 : 나이로비 국제 공항
2) 이동거리 : 30Km
3) 이동 방법 : 공항에서 30분 정도에 거리이지만 항상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요즘 케냐에 상황이 1시간 정도 예상 해야 함. ( 픽업 요청시 US$ 20 정도 소요됨)
4) 주요 서비스 : 한국 식당, 게스트 하우스, 기념품 샵
- 게스트 하우스 : 싱글룸 6개, 더블룸 2개 , 캠핑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텐트 4동
5) 가격 : 싱글 50$ (식사 2끼 포함)
장점 : 밥이 맛있다-더라.
2. 숙소 : central Nairobi 내에 위치한 Downtown 호텔 추천합니다. 맨처음에는 Kenya Comfort Hotel에 숙박했었는데요. 마사이마라 사파리갔을 때 만난 폴란드 친구들의 추천으로 나이로비 돌아왔을 때 옮겼는데 좋았습니다. 가격은 2배정도저렴했지만 방상태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좋았어요. 그다지 시끄럽지도 않고요. 2,500실링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1. 탄자니아 모시 - Kindoroko
싱글 25$, 더블 35$ 론니에 실린 곳이라 가격협상 안됩니다.
깨끗하고 온수 펑펑 나오는데 방이 상당히 좁습니다.
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집앞에 음식점도 많아서 위치는 좋습니다.
론니에 나왔다는 이유로 가격이 주변에 비해 약간 높은 편.
2. 탄자니아 다르에르살람 - 해미님 한인숙소
이틀 묵어본 결과 여긴 배낭여행객이 묵기엔 좀 별로인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비싼 가격, 먼 거리, 여행정보 얻기 어려움
1박 50$(아침, 저녁 포함), 첫날은 일행이랑 둘이서 더블룸 쓰고 하루 100$ 냈습니다.
더블룸 100$면 5성급 호텔가격인데.. 둘째날은 혼자 방쓰고 50$
위치가 외곽입니다. 버스터미널에서 택시타고 30분 이상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출퇴근 시간엔 더 막힙니다. 저는 택시타고 한시간 걸리더군요. 택시비 12000실링(약 1만원)
시내중심가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밖에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원래 숙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선교사분이 남는 방을 숙소로 빌려주는 형태라
여행자를 만나기도 어렵고, 가격은 비싸고, 거리는 멉니다.
숙소 선택의 기준(가격, 관광지 접근성, 먼저 여행한 사람으로부터의 정보획득 등)에 부합되는 항목이 별로 없어서 배낭여행객들이 묵기엔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3. 잔지바르
-스톤타운: Manchi Hotel - 25usd(개인 욕실), 아침 포함(초간단 팬케ㅤㅇㅣㅋ과 커피, 망고 또는 파인애플)
배낭객에게는 추천, 신혼여행객에게는 비추천.(시설 대비)
이름은 호텔이나 음...뭐랄까나...한국분들 보시기에 호텔로 보기 어려운?
-ㅤㄴㅟㅇ귀 근처 Kendwa : Kendwa Rocks - dom 12usd, 저는 8인 돔에 2명이서 몇일 있었고 풀문 파티때는 돔이 꽉 찼었어요.
이곳은 모든이에게 추천임다. 아주 럭셔리한 방부터 도미토리까지 종류별로 있고 시설도 크고괜찮은 편.
방에서 바로 걸어 나가면 바다...(이 옵션은 잔지바르 모든 해변가 숙소에서는 기본이겠지만...)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ㅤㄴㅟㅇ귀쪽 보다는 켄드와 쪽을 추천해드리고
거리는 해안따라 걸어가면 ㅤㄴㅟㅇ귀 마을까지 갈수있고 차로 10분 거리?
이 숙소는 론리에도 프랑스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더군요.
뷔페식 아침(도미에 머물면서 럭셔리방 그들과 같은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장점)
wi-fi 가능
-Paje : 많이들 Jambiani 추천해 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제비치가 더 훨씬 더 나았습니다.
Upepo : Deluxe bungalow 45usd, 아침 포함 - 추천
여긴... 제겐 호화 리조트였었지요. 허니문에 완전 어울리는 방갈로!
가격대비 완전 훌륭했지만 모기가 좀 많았어요. 방갈로라서...
레스토랑은 론리에 나와있는 이태리 불라불라 (이름은 까먹어욤) 가 훨씬 맛있었는데
이 리조트 레스토랑에 파는 스시같은 메뉴가 있어요. 에피타이저인데 이것도 이름을...ㅜㅠ 여하튼 왕강추.
오늘 marangu 루트로 4박 5일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angus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혼자 890달러에 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는 wema였는데 괜찮았습니다.
혹시 여행사 안통하고 가이드와 직접 연결하실분들은
0767-831020
wemaandrew@yahoo.com 으로 연락해보세요.
믿을만하고, 실질적으로 여행사에서 하는건 가이드 연결해주고 숙소 구해주는것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일하는건 가이드와 팀원들이니까요,,, 이렇게 하는것이 그들에게 조금 더 이익이 되지 않을까 해서 소개합니다.
가이드와 직접연결하는게 조금 더 쌀겁니다. 물론 제가 한가격이 싸게 한가격이라,, 크게 싸지지는 않을테지만요~ 가이드한테도 제가 말해놧습니다.
제가 이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angus라는 회사에서 했는데 입구에서 여행사적을때 다른걸 적길래 이유를 물어봤더니 바우처(?)는 큰 회사 몇몇만 가지고 있어서 큰회사로부터 바우쳐를 사용하는 돈을 조금 지불하고 이름을 빌려 쓴다네요, 그래서 어짜피 작은회사에서 하실거면, 가이드와 직접 연결하는게 나으실겁니다.
혹시 돈 더줘도 믿을만한 회사에서 하고 싶은 분들은 zara라는 여행사가,, 좋을듯합니다.
중간에 hut에서 zara마크가 있는 텐트나 가방들을 많이 봤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니까 신뢰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4박5일로 했는데 론니에도 그렇고 많은사람들이 5박6일로 이루트를 통해 올라갑니다.
길은 3번째 날까지는 완전 무난합니다. 그냥 동네 뒷산정도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셋째날까지 하루 평균 5시간정도 걷는다고 생각하시면되구요,
셋째날 밤 12시, 그러니까 자정에 정상(우후루)을 향해 올라갑니다.
이 코스는 조금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 5시간정도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 gilman's point(해발 5700m정도)까지 올랐구요, 거기서부터 길은 상대적으로 평탄한데,, 저는 우후루까지 2시간 더 걸렸습니다.
저는 길만 포인트부터 고산병이 갑자기 오기 시작해서, 심한두통에, 어지러움증, 그리고 졸음이 몰려와서,, 우후루까지 겨우 갔습니다. 그리고 하산했습니다.
저도 이전에 티벳쪽에서 2주가량 체류 (EBC-5500m), 페루 쿠스코에서도 머무는동안 아무 증상이 없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여기는 아니더군요, 가이드가 말하길,, 똑같은 사람이라도,, 그때그때 몸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오르실때 가이드 말대로 천천히, 그리고 물 많이 마시면서 페이스 조절하시면,, 문제없이 오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준비없이 와서,, 아프리카에서 킬리만자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모든장비 다빌리고(등산화도 없었습니다), 원래 등산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성공했습니다.
혹시 마음있으신 분들은 너무 두려워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출처] 킬리만자로 등반 (고고 아프리카(중동)) |작성자 유후
1) 3일열 말라리아(vivax malaria): 권태감과 서서히 체온이 상승하는 발열 증상이 발병 초기에 수일간 계속되다가 오한과 고열이 나타난다. 두통이나 구역을 동반하며, 땀을 많이 흘린 뒤 열이 내려가고 하루 동안 열이 없다가 다시 발열, 발한 후 해열을 반복하는 하루거리 발열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하지 않는 경우, 증상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된다. 후에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2∼5년 주기로 나타난다. 예방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는 이러한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열대열 말라리아와 달리 3일열 말라리아는 어린이나 고령자, 면역부전환자 이외의 사람에게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2) 난형열 말라리아(ovale malaria): 3일열형 말라리아이며, 다른 증상도 3일열 말라리아와 비슷하다. 원충의 감염 농도는 낮다. 최대 5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다.
3) 4일열 말라리아(malariae malaria): 3일열 말라리아와 비슷하다. 이틀 동안 열이 없다가, 다시 권태감, 발열, 발한 후 해열을 반복한다.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50년까지도 재발이 반복될 수 있다.
4) 열대열 말라리아(falciparum malaria): 초기 증상은 3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지만, 발열의 주기성은 불분명하고 발열, 오한, 기침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증이 되면 황달, 응고 장애, 신부전, 간 부전, 쇼크, 의식 장애나 섬망, 혼수 등의 급성 뇌증이 나타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도 갑자기 회복이 불가능한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길게는 9개월∼1년 정도 증상이 계속된다.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률은 10% 이상이며 치료해도 0.4∼4%의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
황열병 예방접종 아프리카를 여행하려면 적어도 10일 이전에 황열병 예방 접종을 하고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전염병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인공면역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 이며 해외 입,출국하는 사람의 검역전염병에 해당하는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해당 증명서를 즉시 교부해 드립니다. |
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견본) |
접종 검역소 국립의료원 - 서울시 중구 을지로243 (02-2260-7092) 인천공항검역소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50 205호 (032-740-2700) 부산검역소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17-3 (051-442-5330) 인천검역소 - 인천 광역시 중구 항동 7가 1-17 (032-883-7502) 군산검역소 - 전북 군산시 장미동 45 (063-445-4239) 마산검역소 - 경남 마산시 합포구 월포동 2-144 (055-246-2443) 김해검역소 - 부산 강서구 대저2동 2350 (051-973-6526) 통영검역소 - 경남 통영시 도천동 110-44 (055-645-3579) 포항검역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 (054-246-8545) 동해검역소 -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38 (033-535-6022) 제주검역소 - 제주시 이도1동 1549-6 (064-722-3857) 목포검역소 - 목포시 항동 6-15 (061-244-0941) 여수검역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348 (061-665-2367) 울산검역소 -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139-15 (052-261-7092)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 당일과 다음날은 과격한 운동을 삼가 하셔야 합니다. - 접종 당일은 심한 사우나나 또는 목욕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접종부위는 청결하게 유지 하십시오. - 접종후 고열 ,경련이 있을때에는 곧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십시오. 접종대상 9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은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시기 및 방법 위험지역 여행지에 도착하기 적어도 10일전에 맞아야 합니다. 해당 검역소에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기본접종 0.5㎖ 주사 주의사항 - 연령 6개월 미만의 영아는 황열예방접종을 받지 않습니다. - 임신중인 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 다른백신과 동시 투여 - 홍역,BCG, B형간염백신과는 함께투여해도 항체형성에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콜레라 백신과는 적어도 3주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습니다. 구비서류 여권, 국제공인 예방접종 신청서 수수료 - 신 규 : 2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