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 마라 부족을 나오는데 사이먼이 부른다
"어서 와! 사자 보러 가야지"
모두 흥분되서 쫄래쫄래 따라간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정문을 지나.............차를 타고 달린다.
들어가자마자 '어머! 동물이다!'
아.......여기서부터 나온다; They are eveywhere!
여기를 지나고, 사이먼은 전화로 막 통화한다.
(사자가 어디있는지 위치 파악 중)
저기저기!
라고 소리쳐요.
아.네. 사자가족이에요.
보는 것처럼 암사자구요,
옆에서 아가들이 사냥감을 먹고있어요;;;
사자는 야행성이라 해가 지고 나서야 사냥하고 활동합니다.낮에는 자요;;;
저는 하늘도 뚫을만큼 감동을 먹었어요.ㅠㅠ
진정 아름답지 않습니까.ㅠㅠㅠ
하지만,정말 아름다운 건 기린입니다.
전 어떠한 동물원에서도 그처럼 크고 그처럼 아름다운 기린을 본 적이 없어요.
경이로울 정도에요.
궁금하죠?으하하하하하
사진상으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는게 슬플뿐.ㅠㅠㅠㅠ
보통 알고 있는 기린의 2배에요. 2배.
상상도 못할 만큼 커요.
궁금하죠?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