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한국에서 예약했고 , 픽업까지 예약했으나 (7$)
예약한 자는 없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기다리고 있는 뚝뚝 기사와 택시 운전자들.
너무 많이 달라붙고 짜증나서.... 픽업하러 온 사람 전화번호 주면 자기가 전화해주겠다는 운전자를 택했다.
이름은 티에, 호텔까지 5$.
그 티에라는 기사와 다음날 오전 8시에 만나서 일정 및 요금을 협상하기로 하고 잤다.
다음날 7시 50분에 와있었다;
좀 더 빨리 내려가서 다른 기사와 협상하려고 했으나 전혀 여지가 없었음^^;;
보통 하루에 10-12$, 일출 3$ 추가, 룰루오스, 반티스레이등의 장거리는 5$씩 추가.
일출 2번, 스랑스랑, 반티스레이, 룰루오스 모든거 합쳐서.
50 $ 뚝뚝으로 하기로 하고, 바로 시작.
4일째 벙밀리어와 톤레샵가고 싶은데 70$ 부른다;
톤레샵은 교통비만인데. 일단 이것은 보류하고 3일만 이용하기로 했다.
여기는 남문.
바이욘 가기 전의 문.
내 여행의 시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