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le 2008. 4. 6. 10:03
 


내가 본 노트르담은 정교함 그 자체.
아마 그 정교함에 다른 생각은 못할지도.
하나하나 조각하며 신을 생각했을까.






아름다운 조각. 아름다운 창. 아름다운 색.
그저 아름다울 뿐.




노트르담 대 성당 위에서 본 파리.
많이 기다려야했지만, 나름 괜찮음.





꼭대기로 올라가는 계단은 좁고 험했다지.











덧) 뮤지컬 Notre dame de paris 에서 세 명의 남자가 에스말다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부르는 노래. Belle.
아름다우면 뭘해!
결국 에스말다는 죽자나!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