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뮤지컬 <그리스>
amile
2008. 12. 4. 18:50
단 한순간이라도 지루하지 않았냐고 물어본다면,
대니보다 다른 이들이 훨씬 노래와 춤을 잘춰서 그 텀이 잠깐 지루했노라 대답하겠다.
SS501의 박정민이 대니였다.
다른 대니를 본 적은 없으나, 오히려 케니키가 주연인것처럼 눈에 확 뛰었다.
보면서 오~ 케니키.
오리궁뎅이, 도 지금 생각하면 즐거워진다.
재미있고 가볍고 유쾌한 뮤지컬.
잘 봤다.
그러나 대니가 주인공은 아니더라.
★★★★
(대니에서 무한 마이너스)
-2008년 11월 2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